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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와룽 바타비아는 현지 음식점들 중에 성공한(?)편에 속하는 식당입니다.
최근에 바타비아가 꾸따 갤러리아에도 분점을 열었습니다.

balisurf.net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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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아지사이 일식점 근처이며 전체적으로 깨끗한 환경에 음식도 깔끔한 편이니
근처 가셨다가 현지 음식을 맛보시려면 괜찮을듯 합니다.

이곳 음식은 인도네시아 자바 음식이며 참고로 Batavia 는 자카르타의 고어라고 하네요.
  • rose 2007.04.06 11:19 추천
    저 여기에 갔었는데, 메뉴판에 나와 있는 음식들은 굉장히 쌌었는데 위에 보이는 음식들은 아닙니다. 음식에 비해서는요. 여러명이 가셔서 이것 저것 집으면 꽤 많이 나올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근처에 있는 Padang 집에서 점심 먹고 말도 안다는 가격 이야기 해서
    깍아서 돈 주고 나왔읍니다. Alta Moda 앞에 있는 큰길 건너 집입니다.
    Padang 음식이 먼저 집고 돈 계산하기 때문에 이렇게 나올때는 황당합니다.
    보통 생선 하나 다른 반찬둘에 iced teh 에 둘이서 Rp 25,000- 30,000( 2인 가격) 에 먹습니다.
  • profile
    escape 2007.04.06 11:29 추천
    Alta Moda는 몰 갤러리아(DFS가 있는)쪽 아닌가요?
    여기는 꾸따 갤러리안데요?
  • rose 2007.04.06 11:35 추천
    Bali Galleria에서 이사했읍니다.
  • profile
    escape 2007.04.06 11:58 추천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escape 2007.04.06 22:12 추천
    말씀하신 빠당집이 어디일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갤러리아 맞은편 길건너에 있는 거기를 말씀하시는 모양입니다. 그집이 비싼가부죠?
  • rose 2007.04.08 20:36 추천
    비싼집 절대 아닌것 같은데, 관광객인 두여자를 보자마자 그렇게 변했던것 같아요.
    제가 바가지라는 것은 음식에 비해서요.제앞에 있던 발리 가족들은 정말 한 테이블 가득 먹고 RP 100,000 에서 종이돈으로 거스름돈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