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포레스트 로드에 있는 "쓰리몽키스"..
비가 왔다리갔다리 하는 3월 5일 일요일 오후 12시반..
발리 라투 아르티니에서 마사지를 받고 출출한 배를 이끌고 찾아갔다.
(마사지 받을때 장마비처럼 내리던 비가 그쳐주어서 어찌나 고맙던지.."아 하늘이시여~^^")
리뷰보고 너무나 맘에 들어서 찾아갔던 곳인데,,역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곳이다.!!
★"쓰리몽키스 입구"- 대각선 맞은편엔 로터스가 흐릿하게 보이네요..^^
★파인애플&코코넛 주스(25,000rp) - 발리에서 음식 주문할때 빠지지 않았던 과일주스! 정말 착한가격아닌가요?
★사테 아얌(37,000rp) - 정말 우리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이었지요~특히 아부지가 조아라 했던..
★ 오가닉 가든 샐러드(19,000RP)-사실 요건 소스가 별로 더라구요..--;;
★호박 스프(24,000RP) - 이거 진짜 맛있어요..강추함돠~단 향이 좀 있으니 싫어하시는분께는 비추~!!
★나시고랭(29,000RP) - 뜨갈사리의 나시고랭보다는 역시 good~!!
★타이 커리 치킨(45,000rp)-요거 맛나더라구요..
그외 주스 2잔 더하고 택스 포함해서 합의 255,300rp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 먹진 못했지만, 정말 기대만큼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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