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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10.07.02 18:40 조회:5,761
발리에  갑자기  대장금 식당이 둘이나 ...

큰  대장금은 규모가 크고, 메뉴는  사브사브다  상호와는 연계성이 좀  ...   맛은  그런데로...  상호가  한자어 표기가

大長金으로   고유의 大長今이 아니다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다소  생소하다.

작은  대장금은  제대로  한자어로  표기 되었으나  어떤 의도인지  일본어를  병기 했다.

그런나  곳 그 의도를 알것  같았다  의외로  일본인 내장객이 제법이다.

고려 삼계탕 전문점이라 하여  이열 치열  심정으로 방문하여 보니  규모는  작았으나  매우  정갈하고,

음식  맛이  일품이라  놀랬다,  주인장이야기를 빌리자면  수삼, 밤, 대추 잣등  주요 재료 모두  순수  한국산이란다.

아직  개업후 얼마 되지 않아  손님이 한적하여  집중  서브를 받아 좋았다,  초지  일관  음식맛과 종업원의

봉사를  기대한다.  이번  방문  기간에  두번  다녀 왔다.  특히  써비스로  제공되는  가루  냉녹차맛은  일품이었다.

내년  방문에도  이런  점들이 유지 될수  있을까...   아무튼  특징이 있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