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7 19:55
댓글:6 조회:6,646
오늘 소개 드릴건 마타박 혹은 테랑블랑 (둥근달빛인가...) 으로 불리는
빵입니다. 빵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팬케잌이라 하기에도 그래요...
가게에는 대문짝만하게 홀랜드(네덜란드) 거라고 써있죠...
제가 역사에 약한데 예전에 인도네시아 역시 네덜란드 식민지였나봐요...
1. 팬케잌과 같이 팬에 재료를 넣고 익힌다음
팬에서 잘 떼어낸뒤 도마위에 올리고
초코렛 듬뿍 넣고
땅콩 넣고
마지막에 치즈 넣고
잘라서 줍니다.~~~
달달하니 맛있답니다. 처음엔 너무 달았는데 먹어보니 입맛에 적응 되요 마지막으로 금액은
메뉴판을 올립니다.
이것 역시 밤거리를 돌아다니면 도로옆에서 판답니다. 도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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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입히기전 오!예스?? 같은 느낌인데요 ~~
맛난걸 자꾸 자꾸 올려주시니 ㅎㅎ
하루 세끼론 모자르겠다눈 ㅋㅋ -
아니 기껏 고명 올리고 왜 뒤집나요. 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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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래도 멀끔하게 차려입고 장갑도 끼고 이쁜 박스에 담아주네요. 보통 길에서 파는거 만드는거 보시면 한국분 1/3은 못드실듯.ㅋㅋㅋ 마르타박 기름덩어리 뜨랑불란 설탕덩어리 ㅋㅋ 그래도 맛있습니다...부킷오시면 제가 사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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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마르따박은 사다가 밥 반찬으로 먹어줘도 아주 좋다는... ^^ -
마르따박이랑 뜨랑불란.............................
저녁때 운동 끝나고 집으로 가다가
운동 효과를 확실히 없애주던 그 두분....
아, 로띠 바까르도 맛나요~~~
first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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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넘 맛나보이네요! 왠지 만들수 있을거 같은 느낌 ㅡ.ㅡ;;;
한번도 못본 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