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 이야기
balisurf.net
 니꼬발리 체크인 하기 전에 디스커버리몰을 들렸었는데 근처 KEBAB PALACE 에서 케밥을 먹었어요. 
제가 워낙 케밥을 좋아하는지라..
팜플렛이 있길래 냉큼 챙겼죠. 
 배달도 해주고, TAKE AWAY 도 가능하길래 혹시나 해서..^^   니꼬발리에서 무료 셔틀이 발리컬렉션, DFS 밖에 없엇는데 
 니꼬발리 수영장에서 하루 종일 놀고,,저녁 때 나가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전화를 때렸습니다 . 
최소 RP.100,000 이상을 시켜야 주문이 가능하다고 써있어서 이것저것 시켰죠,가격도 저렴해서 샐러드, 치킨도너케밥,
바비큐 닭다리,,필라브,빈땅맥주,,콜라,,,이것저것 다 시켰어요,, 

첨엔 호텔에서 시켜도 되나..했는데,,니꼬발리 정문 SECURITY CHECK 하는데서 나중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혹시 밖에서 음식시켰냐고..헙!! 속으로 혹시 안되는 거였나..하고 긴장했었는데 하는말,,
밖에서 음식 시키면 얼마정도 서비스 차지를 내야한다는 거였어요,,한 6천원 정도 됬었던 것 같은데 이왕 시킨거 어쩌겠어요.
그냥 낸다고 하고 보내달라고 했죠.
잠시 후에 룸서비스~ 하면서 하얀 옷 입은 서버가 들어와서 베란다에 음식을 놓아주고 갔어요,, 
아 이게,,그 서비스 비용이구나,,했죠 

저희가 시킨 메뉴에요,,
코반 샐러드 1개 : 19,900 RP
치킨수블라키 2개 :47,800RP 
치킨 도너 케밥 1개 : 29,900 RP 
필라브1개  : 19,900 RP 
바베큐 치킨 닭다리 3개: 29,900 RP
콜라캔 2개 : 19.800 RP
빈땅 맥주1개 : 22,900
--------------------------------------------
토탈 : 190,100 에 TAX까지  총 222,110 들었어요,,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나중에 케밥 한개가 남아서 만득씨 드렸어요,, 좋아하시던데요 ㅋㅋ

호텔에서 배달 시켜 먹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낮에 너무 놀았거나~ 저녁에 나가기 귀찮을때..
한 번쯤은 괜찮은 거 같아요..
발리에선 먹을건 많은데,,가는 식당마다 메뉴판에 가격이 없거나,,외국인용 RATE 가 따로 있고 해서,,짜증났었는데
차라리 이렇게 정확하게 먹어서 속도 씨원했구요..
여기 말고도 다른 레스토랑도 배달해 주는곳 있겠죠?
이상 발리에서 배달시켜 먹기 체험기 입니다~


  • 청아 2009.03.19 02:48 추천
    니꼬는 그런가봐요???
    스미냑은 워낙 배달시키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그냥 배달원이 시큐러티랑 같이 제 숙소앞까지 안내해서 오더라구요...
    전 시큐러티에게 고맙다고 1만루피를 팁으로 드리기는 했지만 말입니다...ㅋㅋㅋ...
    스미냑지역의 식당들마다 우리나라의 아파트 단지의 음식점책자같은 것이 있거든요...만약 크로보칸이나 르기안 스미냑에 머무시면...배달시켜보세요...^^
  • profile
    escape 2009.03.19 09:01 추천
  • 청아 2009.03.19 19:20 추천
    친절한 esc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 갈비구이는 역시 NAUGHTY NURIS WARUNG [3] mamepark 09.23 7,172
385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음식이 있는 "맛집" [11] 줄리아 02.04 7,758
384 고릴라 가든 후기.. [9] katherine 08.06 5,498
383 골든 로터스, 카이잔 레스토랑 [6] 풀레 06.13 4,533
382 군것질 거리 -3탄 마지막~옥수수 구이! [13] lifesave 07.18 7,809
381 군것질 거리 1탄- 바나나튀김! [10] lifesave 07.16 7,310
380 군것질 거리 2탄- 마타박 팬케잌과 카스테라 중간.. [6] lifesave 07.17 6,648
379 그랜드하얏트 파사르셍골 씨푸드뷔페- 랍스터없음 [3] bali2012 09.14 8,483
378 그리스 음식점 판타레이 [15] taboo123 02.15 6,312
377 그린 가든 식당 [2] 나야미모 06.11 3,396
376 길거리 음식 [6] woodaisy 07.03 7,045
375 길에서 먹는 박소 [5] HS 01.14 5,051
374 까르마 깐다라 -메인 럭셔리레스토랑 di-mare [9] shj8785 12.09 6,995
373 까르푸 2층 푸드코트입니다. [4] pre88 11.07 6,538
372 깜빙 사떼 [7] woodaisy 06.24 5,603
371 꾸다 옆골목 먹거리 [14] phantom2 07.25 13,322
370 꾸따 - 플레임버거, 꼭 드셔야한다고 강력히~~ [9] gulssi 02.02 7,993
369 꾸따 근교 최고의 박소는? [4] escape 12.04 4,660
368 꾸따 듈랑(Dulang) - 스테이크가 맛난 곳 [4] whistl 01.02 7,320
367 꾸따 료시 비추 [12] ksw74d 03.12 3,870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