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게시판이 옮겨졌네요~
먹거리를 후기에 올리고 있었어요... 죄송요 ^^...
또 먹거리랍니다.
우붓지역 네카 뮤지엄 바로! 앞에 있는...
겉으로 보기엔 허름하고 좀 덥기도 하고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을 차지하지 못하면
내부는 좀 어두컴컴하기도 한..
예전엔 맛있었다지만 최근엔 질기다는 평도 있었고 .. 가격도 올랐다고 해서 살짝 걱정도 했었던
^^
그곳! 너티누리스 랍니다!
발리서프를 통해 .. 맛있다던 메뉴!
햄버거랑 나시고랭... 바베큐치킨,바베큐립.. (저 국수 같이 생긴건 이름을--;;)
그리고 환타랑 콜라도 시켜 먹었지요.
너티누리스는 패키지 포함이어서 .. 가격을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ㅋ 100점!
일단 울 친정아빠가 무척 맛있게 드셨다는거..
그리고 7살울 아들도 허겁지겁..열심히 ㅎㅎ 발리 여행중 가장 열심히 먹었던 메뉴가 바베큐립!이랍니다.
저두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음! 저 햄버거는... ^^;;ㅋ
다시 가게 되면 아마 주문을 안할것 같아요...
좀 거칠었고.. 넘 크고 투박해서리..
(절대 신혼여행때는 드시지 마세요.. 전 저 햄버거 옷에 다 흘리고 입에 묻히고..뭐. 나중엔 빵 따로 고기 따로)
우붓지역 가실때 ..
여기서 점심 드시고 -> 네카 뮤지엄 -> 몽키 포레스트 -> 우붓시장.. 요렇게 가니까 좋더라구요
^^
우붓시장 앞에서 커피 한잔...
너티누리스.. 전 만족! 별 다섯개! 참! 조금 일찍 가셔야 할듯해요.
마지막 자리 차지하고 나니.. 그 뒤로도 사람들 내내 북적북적 오더라구요~
-
어떤 여행사인지,, 이곳을 패키지에 포함시키다니...
괜찮은 여행사인가 봅니다.
너티누리스 립~ 강추~
엣지 포테이토 강추~ -
아~그런거예요? ^^.. 여행사 패키지 맞는데요~..
일정은 가고싶은데로.. 먹고싶은데로 .. 자유롭게 결정할수 있었어요.
그래서 식사가 원래 여행사에서 가자는데로 가면 하루 3끼 전부 공짜인데..
저희는 일부 식사를 별도로 지불을 하는 대신에 ..
가고싶은곳에 다닌것 같아요~... -
음 훌륭한결정이셨네여..^^
저 작년가을에 가서 너티 가기전날 탈이 나서 ..식구들 먹는거 구경만 했다는... ㅠㅠ
앞에 앉은 웨스턴은 자꾸 왜 넌 안먹냐구 물어보구 ..짜식이 장난하나 ㅠㅠ
올가을엔 꼭~~~~~~ -
여기 가서 립만 도대체 몇개를 먹고 왔는지..........
정말 강춥니다~~~~~~~~~~~ 치킨은 너모 쪼매난
조각들이라 아쉬웠지만...샐러드도 생각에 못미쳤지만..
립만은 독보적입디다~~ -
전 저버거도 넘 맛있어서 내내 죽치고 앉아서 안주삼아 빈땅을 들이켰어요..때마침 비도 억수로 퍼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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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티 누리스 립의 맛은 최고예요!
국수같이 생긴 건 이름이 미고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