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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6.03.12 23:40 댓글:2 조회:6,563

몽키포레스트 로드에 있는  "쓰리몽키스"..
비가 왔다리갔다리 하는 3월 5일 일요일 오후 12시반..
발리 라투 아르티니에서 마사지를 받고 출출한 배를 이끌고 찾아갔다.
(마사지 받을때 장마비처럼 내리던 비가 그쳐주어서 어찌나 고맙던지.."아 하늘이시여~^^")
리뷰보고 너무나 맘에 들어서 찾아갔던 곳인데,,역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곳이다.!!

★"쓰리몽키스 입구"- 대각선 맞은편엔 로터스가 흐릿하게 보이네요..^^
balisurf.net photo

★파인애플&코코넛 주스(25,000rp) - 발리에서 음식 주문할때 빠지지 않았던 과일주스! 정말 착한가격아닌가요?
balisurf.net photo

★사테 아얌(37,000rp) - 정말 우리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이었지요~특히 아부지가 조아라 했던..



★ 오가닉 가든 샐러드(19,000RP)-사실 요건 소스가 별로 더라구요..--;;


★호박 스프(24,000RP) - 이거 진짜 맛있어요..강추함돠~단 향이 좀 있으니 싫어하시는분께는 비추~!! 


★나시고랭(29,000RP) - 뜨갈사리의 나시고랭보다는 역시 good~!!


★타이 커리 치킨(45,000rp)-요거 맛나더라구요..


그외 주스 2잔 더하고 택스 포함해서 합의 255,300rp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 먹진 못했지만, 정말 기대만큼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 뤼리링 2006.03.16 01:01 추천
    그곳에서 즐기던 점심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ㅜ.,ㅡ
  • fltkd 2006.03.17 17:11 추천
    사태와 삼발의 기막힌 조화
    지금 사진을 보니 군침이 절로 나네요
    그리고 바소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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