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500
Lv.4
2005.06.02 20:35
댓글:7 조회:6,715
짐바란 씨푸드를 먹고 꼭 알려드리고 싶은맘에....
씨푸드를 먹은게 아니라 감동을 먹고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그 감동을 전하고자..몇자 적어봅니다.
짐바란에서 씨푸드를 드실꺼면 꼭 5시 30분 전에 가세요.
그래야 환상의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런 카메라로 막 찍어도 예술작품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간 식당은 포튠(포춘-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명함을 가져왔는데 집에 있어서 정확한 영문은....
카드 결제 가능하구요
부부 3쌍이 갔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았지만 각자 계산하고자 하는 맘에 각각 주문 했습니다.
랍스터 1마리 2KG이더군요,.....총 3마리(6KG)+새우 3KG(1KG에 10마리 조금 더 되구요)+게 3마리(1마리에 1.3KG~1.5KG) 빈땅맥주 큰거 3병 이렇게 231$나왔습니다..한 부부가 77$(77,000원) 계산했습니다..
메뉴판을 봤을땐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고나서 보니 정말 싼거였습니다..
아 그리고 모두 LIVE 살아있는것 이었습니다.
살아있는놈 잡아서 무게다는것 까지 다 직접 체크 했구요..^^(꼼꼼)
메뉴판 보고 주문할때 계산기 두드려가면서 담당웨이터(사장인가?) 불러서 깎았습니다..
랍스터,새우 20% DC 게 30% DC 했습니다.
밥이랑 포테이토가 같이 나오더군요..
밥이랑 양념 발려진 새우랑 같이 먹으면 괜찮은데 밥만 먹었을땐 호텔보다 영 맛이 없더라구요..
갈때 고추장 챙겨가면 정말 좋겠더라구요
리조트에서 출발할땐 직접 가계에서 픽업 왔습니다..
먹고 갈때도 우리가 가고자 하는 행선지로 직접 태워 줬어요
우린 배터지게 씨푸드 먹고 면세점 갔죠..
그 씨푸드가 발리에서 있었던 모든 추얷중에 최고였던것 같네요
그래서 씨푸드 후기만 씁니다..
혹시 포춘 전화번호 필요하신분이 있으려나.....?
밑에 댓글달아주세요
전화번호 갈껴 드릴께요
씨푸드를 먹은게 아니라 감동을 먹고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그 감동을 전하고자..몇자 적어봅니다.
짐바란에서 씨푸드를 드실꺼면 꼭 5시 30분 전에 가세요.
그래야 환상의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런 카메라로 막 찍어도 예술작품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간 식당은 포튠(포춘-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명함을 가져왔는데 집에 있어서 정확한 영문은....
카드 결제 가능하구요
부부 3쌍이 갔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았지만 각자 계산하고자 하는 맘에 각각 주문 했습니다.
랍스터 1마리 2KG이더군요,.....총 3마리(6KG)+새우 3KG(1KG에 10마리 조금 더 되구요)+게 3마리(1마리에 1.3KG~1.5KG) 빈땅맥주 큰거 3병 이렇게 231$나왔습니다..한 부부가 77$(77,000원) 계산했습니다..
메뉴판을 봤을땐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고나서 보니 정말 싼거였습니다..
아 그리고 모두 LIVE 살아있는것 이었습니다.
살아있는놈 잡아서 무게다는것 까지 다 직접 체크 했구요..^^(꼼꼼)
메뉴판 보고 주문할때 계산기 두드려가면서 담당웨이터(사장인가?) 불러서 깎았습니다..
랍스터,새우 20% DC 게 30% DC 했습니다.
밥이랑 포테이토가 같이 나오더군요..
밥이랑 양념 발려진 새우랑 같이 먹으면 괜찮은데 밥만 먹었을땐 호텔보다 영 맛이 없더라구요..
갈때 고추장 챙겨가면 정말 좋겠더라구요
리조트에서 출발할땐 직접 가계에서 픽업 왔습니다..
먹고 갈때도 우리가 가고자 하는 행선지로 직접 태워 줬어요
우린 배터지게 씨푸드 먹고 면세점 갔죠..
그 씨푸드가 발리에서 있었던 모든 추얷중에 최고였던것 같네요
그래서 씨푸드 후기만 씁니다..
혹시 포춘 전화번호 필요하신분이 있으려나.....?
밑에 댓글달아주세요
전화번호 갈껴 드릴께요
-
ㅎㅎ 역시 먹는게 남는거라니깐요.
-
짐바란 씨푸드의 3대 핵심 - 5시 / 사진기 / 맥주
-
코코낫 껍데기로 구운 랍스터 무지 맛있습니다.
한마리 시켜서 4식구가 먹었는데...????
껍데기까지 다 먹었죠. 무지 고소하더라고요.
지금도 입가에 맴도는 적절히 타서 짭조리 고소한 맛이 흐흐흫.
근데 해변 모래사장 파라솔에 앉아 한여름밤의 아카렐라를 부르는 정취는 뿅! -
후기에서 먹거리로 옮겼습니다.
-
요기 요기 가고 싶은데여...전화 번호 알려 주세여..*-*
-
전화번호알려주세요. 위치도요.
-
일요일에 갑니다. 포춘 전화번호좀.....위치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6 | [식당] 셀시어스 카페 - Celsius Cafe [5] | escape | 06.21 | 6,828 |
365 | 씨푸드에 관해..... [1] | 992006 | 09.12 | 6,822 |
364 | 브레드 톡...(디스커버리몰) [9] | god2764 | 05.31 | 6,817 |
363 | 사누르의 초저가 와롱입니다~ [14] | 꼬망 | 11.21 | 6,816 |
362 | 파당파당 [6] | woodaisy | 06.24 | 6,815 |
361 | 꾸따 푸두코트 [3] | katherine | 10.31 | 6,813 |
360 | 꾸따 푸드코트 - Masakan Batam [3] | escape | 12.24 | 6,791 |
359 | Thai Express 태국 음식 [18] | 경미리 | 02.01 | 6,789 |
358 | 디스커버리몰 블랙캐년 커피맛 잊을 수 없네요~ [15] | 뤼리링 | 03.11 | 6,779 |
357 | Segara Ocean Seafood. 음식사진 위주로~ [4] | dodomake | 09.15 | 6,767 |
356 | 또 갔습니다. Teba cafe [2] | pooh9662 | 02.06 | 6,765 |
355 | 딸기농장 [12] | kys72 | 05.29 | 6,731 |
» | 짐바란 씨푸드... [7] | rose500 | 06.02 | 6,715 |
353 | Excelso Kalosi Toraja Coffee 소개합니다. [9] | Santi_imut | 02.21 | 6,668 |
352 | 루머스 [1] | vofod | 10.06 | 6,658 |
351 | 사누르의 한솥도시락, 와룽 사마사마 [16] | 정원이아빠 | 10.31 | 6,649 |
350 | 군것질 거리 2탄- 마타박 팬케잌과 카스테라 중간.. [6] | lifesave | 07.17 | 6,646 |
349 | 사마사마 (누사두아 식당) [5] | 4min | 12.22 | 6,638 |
348 | [식당] 라카바나 - LACABANA [9] | escape | 10.10 | 6,634 |
347 | 망고스틴이 저를 공격했어요~커피에 이은 실패기...ㅠ.ㅠ [11] | 풀레 | 06.16 | 6,634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