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3 01:20
댓글:6 조회:4,286
꾸따에 위치한 아파치 레게바는 그 이름 그대로 레게 음악을 주로하는 클럽 입니다.
매일 레게 전문 밴드의 라이브가 벌어지며 음료권이 포함된 입장료 (Rp 20,000)가 있습니다.
일본인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클럽.
위치 : 뽀삐스 지도 - 클럽 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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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인네들이 무진장 많죠...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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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한 거 모르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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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입장료 낼때 안내문도 일본어로 되어 있더만요....남편이 여기서 오리춤 추느라 완전 챙피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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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본애들이 현지은들 꼬시러 오는곳중에 한곳 ...분의는 그다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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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때는 왜 일본인들은 하나도 구경못햇는지...
제가 갔을때는 호주 남자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다죠~~ㅎㅎ
1차를 패디스로 갔다가 2차로 간곳이 요기 아파치였는데 첨엔 별루였어요~
들어가서 입장료내구 맥주바꿔 먹을랬더니 "발리하이"로 바꿔야한다구..ㅡ_ㅡ;;
돈 더내구 비르빈땅으로 바꿔먹고 춤추는데 막춤을 춰도 되는곳이더군요~ㅋㅋ
완전 신났었드랬죠~>ㅁ -
입장료에 맥주한병 정도 포함되어 있어 그것만 이용해서 잘은 모르겠구요...라이브빵빵..분위기 신납니다.
일본사람들이 많더군요...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있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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