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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6.01.20 19:54 댓글:9 조회:5,100
        balisurf.net photo

         우붓에서 한 참,,다리품을 팔다가 우체국 앞에 있는 부다 카페가 시선을 끌어
         좀,,쉬어보자하고,,들어선 곳이었어요..
              
         생각보다,,어둡긴 했어도 참,,아기자기하고 우붓스러워서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balisurf.net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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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 바로 앞이 우붓 우체국이여서 엽서를 써서 보내기 딱! 좋은 카페였는지라
         더 좋은 곳으로 기억되는지 몰라요.

         사실,,우붓에서 다녀본 대형 레스토랑, 카페 (노메드, 라막. 로터스, 무르니스 등) 가 많긴 하지만
         이렇게 작고 아담한 곳에 왜그리 정이 더~가는지 모르겠어요..^^
  • 경미리 2006.01.20 19:59 추천
    위치는,,발리섶 우붓지도 보시면 나와 있더군요..
  • hesu 2006.01.20 20:33 추천
    카페가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쁘네요. 한가롭게 커피 마시면서 책이나 읽으며 시간 보내면 왠지 딱일듯....
  • Alice 2006.01.21 21:12 추천
    저도 요렇게 작은 곳이 더 좋더라구요^^ 담엔 가서 한적하니 다리도 쉴겸 차한잔 하려고 찜해 두고 갑니다.^^*)
  • 마니또 2006.01.22 19:57 추천
    어머...여기 몇 년전에 가봤던 곳인데...그땐 카페영업은 안 하고 헬스푸드만 팔았었는데...이 골목 안 쪽으로 맛사지 잘 하는 집 있는데... ^^
  • 레이첼 2006.01.23 11:06 추천
    아...너무 이뻐요...저도 가볼랍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 hariya 2006.01.25 11:34 추천
    너무 편해보이고 좋네요.
  • newdoll 2006.01.25 22:44 추천
    언니 글 읽으면...정말...또 가야지!! 머릿 속엔 그 생각뿐...
  • ss000010 2006.02.01 00:52 추천
    까페가 완전 내스타일이네 ㅎㅎ
  • 제리짱 2006.04.03 14:01 추천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경미가 여기서 엽서를 쓰며 우붓을 느꼈었군 ^^ 나도 담에 꼭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