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길거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 축구보다가 갑자기 온 멧시지...

"wanna go hard rock???"

하드락 별로라고 멧시지 다시 날려주고, 축구에 열중하고 있는데...

"join us n we'll go to hrc together ya~~~"

us 라는 말에 약해져서 어떻게 변했는지 다시 가본 하드락 카페...

정말 최고였습니다...

여태까지 하드락 씹었던게 다 미안할 정도로...

토요일 말고 다른날은 잘 모르겠지만...




토요일 저녁 11시 30분경에는 꼭 가보세요...

어떻게 DJ 가 틀어주는 음악보다, 밴드의 음악이 더 죽이던지!!!



실컷놀다보니, 그제야 반바지에 슬리퍼신고 있던걸 깨달았습니다...

즉 편하게 가셔도 아무 상관 없으시단 말씀!!!



그럼 이번주에도 또 가야지.. 흐흐...
  • profile
    escape 2005.04.18 21:19 추천
    카마수트라 때문에도 정신을 차린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