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며칠 동안 휴양을 하던중... 꼬끼(KOKI 한국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바로 옆에 위치한 아이시스 스파에서 맛사지를 받았어요...
다녀 본 중 규모도 굉장히 크고 시설도 깨끗한 점이 맘에 들었어요... 그 중 특히 맛사지 하는 분들의 자세도 훌륭했구여,..
처음에 일회용 팬티를 주면서 갈아 입으라기에 조금 민망 하였지만 애인과 함깨 받는 2인실 맛사지 방에서
또하나의 좋은 추억 거리가 되었어요...

다음날 다시 방분 하였을때는 맛사지와 스크럽을 함께 받았을때는 3시간 코스였지만 하나도 지루함 없이... 너무나 즐거웠어요....

한국과 다르게 손으로 때를 밀긴 했지만...ㅋㅋ

여기 저기 방황 하지 마시고 발리 가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선물용으로 사온 그곳 스파의 오일 역시 돌아와서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