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2 03:13
조회:7,694
사리 클럽, 패디스 테러 이후 9시만 넘으면 조용해 졌던 (그 덕분에 스민냑 스파이 빠 있는 골목이 시끌했지요, 머 요즘도 그렇습니다만) 꾸따가 요즘은 활기를 많이 되찾았습니다.
꾸따에서 12시 이후에 가장 붐비는 곳은 역시 바운티 쉽입니다. 배 모양으로 되어 있는 나이트 클럽인데요. 지하는 로컬 전용, 배 위는 외국인들만 입장가 입니다. 외국인이 데려가는 로컬은 같이 입장가능 합니다. 1:1, 그런데 이 법(?)은 수시로 바뀌고 또 로컬 친구들과 함께 가서 위층으로 가고 싶을때는 3만 루피아 주고 쎄큐리티를 매수하면 되긴 합니다. :-)
물론 외국인은 위층, 아래층 구분없이 들어 갈 수 있고 아래층의 음악은 트랜스, 위층은 힙팝쪽입니다. 아래층은 약(?)과 몸 파시는 로컬(남자/여자)들이 많습니다. 암튼 작업 하실때 주의 하시고요.
다시 부활한 패디스도 요즘에는 좀 시끄러운 편인데요. 마카로니 앞, 즉 바운티 쉽 들어가는 입구에 생겼습니다. 그쪽에서 좀 놀다가 바운티로 왔다갔다 해도 괜찮겠죠.
아파치는 여전히 도시락을 지참한 (번역: 로컬 남자와 같이 오는) 일본 여자들이 많고요. 여전히 레게 음악만 지져데고 있고요. 몇일전에 왠 tv 드라마를 아파치에서 찍데요? 제가 뒤로 지나가는 사람 #2로 나왔습니다. :-) 발리 tv 보시면 나옵니다. :-)
이상 보고 마칩니다.
여전히 꾸따는 잘란 스민냑에 비하면 조용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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