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6 10:34
댓글:14 조회:3,643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처음 가봤는데,
Siatsu or traditional massage : 55,000Rp /Hr
Thai massage : 85,000 /Hr
타이 마사지는 안 받아봐서 모르겠습니다.
시아추 받았는데, 괜찮습니다.
처음 근육좀 풀다가,
20분동안 등에 올라가서 밟아주고.
다시 근육좀 풀어주고.
자주 받으면 좀 힘들것 같고요. 막 밟으니까 힘들드라고요.
막~ 밟히다가 아줌마 한테 비굴하게(?) '좀 약하게 해주세요' 말한 기억이 있네요.
(전 원래 마사지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라서요... 센마사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시설은 대부분 1베드로 칸막이 되어 있고,
3베드짜리 패밀리 룸이 따로 잇습니다.
분위기는 고급은 아니고요 (자세한 사진은 다른 분들꺼 참고 바랍니다)
-
걸어가는 건 힘들고요.
위치는 DFS와 공항사이 정도인데. 지나가다 보면 쉽게 보입니다.
택시타세요. 입국장 쪽에서 기다리셨다가, 블루버드 같은거 타고 나오시면 될듯. -
아.. 걷는건 무리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
-
저도 여기 마사지 완전 좋아해서 항상 들르는 샵이에요.
4명들어가는 방도 있고 샤워실 완비.
마사지사들의 파워가 좀 쎈편인지 가끔은 살짝 멍도 들더라구요 ㅡㅡㅋ -
저도 씨게 주무르는거 아파서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저렴한곳으로 간다음
살살 해달라고 하면 얼추 저한테 맞더라구요.
여기 공항가기전에 맛사지 받으면 샤워도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돌아올 수 있겠네요. -
4명 방도 있나보네요. 전 1층에 3명 방만 봤는데..
마사지사들의 파워가....밟혀 죽는줄..... -
샤워 할거냐고 물어보는데,
전 안해서
시설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겟습니다.
샤워시설이 좋을 것 같진 않아서 안했는데.. -
마일리지 감사합니다
-
꾸따에서 여기 찾아가는데 택시기사분이 위치를 잘 몰라 전화를 했는데 한참연결이 안되서 공항주변을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근데 생각보다 비싸지않은 가격에 친절한 마사지사때문에 나중에 또 가야지 생각했던 곳이었어요. 타이마사지받았었는데, 맨날 오일바르고 문대는 마사지만 받다가 간만에 뚝뚝 소리나는 타이마사지받으니깐 너무 웃겨서 마사지사랑 눈만 마주치면 웃었었어요. 되게 수줍음 많은 아가씨였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
찾기는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택시기사분이 쪼끔 의심스럽긴 하네요..
공항에서 DFS쪽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에 보이거든요.
저도 타이 마사지 받아볼걸 그랬네요.
시아추는 밟혀죽을뻔.. -
거기 입구 들어가면 마사지하시는 분들 사진 카운터위에 있는데요.
거기 왼쪽이 스트롱한 마사지 하시는분들
오른쪽은 조금 소프트한 마사지 하시는 분들입니다.
센거 싫으시면 오른쪽에 있는 테라피스트 고르시면 됩니다.
샤워실은 여자분 혼자 가시긴 조금 그래요..주로 손님 90%가 남자고 샤워실이 커튼식으로 되있어 와이프 샤워할때 좀 불안해 하더군요. -
마사지사들 사진 봤는데,, 스트롱과 소프트에 차이는 몰랐네요.
-
여기 지나가다가 본 기억이 나네요. 전 발리마사지는 그동안 별로 만족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한번 가볼려구요(기름만 바르고 슬렁슬렁... 태국에서 타이마사지 받고 나면 개운한데, 발리에서는 자리메나리 외엔 한번도 개운한 적이 없더라구요.)
근데 시아추는 너무 아프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
아 그렇군요.. 저도 아픈 맛사진 별로~ ^^ 이번에 처음 발리 가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발리 마사지며 시아추며..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날에 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서 먼저 공항에서 체크인 하고 슬슬 걸어나와서 여기서 2시간정도 맛사지 받고 다시 공항가서 비행기 타려고 생각중이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