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가는 저렴한 마사지, 스파집을 소개합니다.

투반비치에 있는 그린가든비치리조트 & 스파인데요...

일단 맛사지는 그래도 호텔에서 하는 집이어서 그런지 다른 거리의 집보다는 수준이 한단계 위인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거리의 집들(꾸따의 레몬트리 정도)과 그다지 큰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린가든비치리조트 & 스파는,,, 장점이

첫째, 3시간짜리 패키지일경우 먼곳까지 무료 교통편 제공합니다.
물론 네고를 통해 저희는 2시간 반짜리였는데, 2명이서 꾸따에서 스미냑까지 한국오는날 교통편 제공받고, 거기서 저녁먹고 공항까지 무료로 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한국 오는날 체크아웃하고 수영장이나 뭐 관광 같은거 하다가 저녁 12시비행기일 경우 5시정도 도착해서 2-3시간 마사지나 스파받고 샤워 깨끗하게 하고, 아니면 룰루같은거 해서 때 싹 배껴내고,,, 함께 있는 레스토랑에서 밥 한그릇씩 마지막 만찬하고, 그리고 공짜셔틀 이용해서 공항까지 올수 있어서 좋아요.

셋째, 마사지 프로그램이 좀 다양한거 같아요.  전 이곳에서 그냥 발리니스 마사지, 룰루, 이것저것 한 네번정도 받았는데, 그때마다 다른 거리에 있는 곳보다는 확실히 낳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발리니스 맛사지 1시간 반에 100,000RP + 10%택스
2시간반짜리 패키지(발리니스맛사지 + 룰루 + 페이셜 ) 200,000RP정도에요.

전화번호는 0361-765-33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