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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안녕하세요, 요새 영 바빠서 답글만 찌질하게 달다가 글 한번 올립니다…

전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의 눈에서 글을 썼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

언젠가 클럽에서 한국분을 만나길 바라며, 오늘은 러기안 종합 셋트에 대해서 적습니다…

이쪽 바운티(Bounty ship) / 아파치(Apache) / 퓨엘(Fuel) / 엠바고(Mbargo)는 각각의 특색으로 러기안의 외국인 및 비치보이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바운티 (Bounty Ship)

제가 첨에 발리와서 첨 갔던곳입니다…

시간대는 12시쯤이 좋구요, 월-일요일 아무것도 안가리고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음악은 펑키 / 디스코류…

남자분이 반바지 입고가도 전혀 문제 없는곳…

다만 얼굴이 까무잡잡하신 남자분들은 머리까지 노란색으로 염색되었으면 비치보이로 오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엠바고 (Mbargo)

요즘 많이 뜬 곳입니다… 생기긴 2004년 12월경에 생겼습니다만,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이제 당당히 러기안 거리에서 바운티와 함께 엄청난 물량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장르는 바운티와 비슷합니다…(다른것도 비슷함) 이상하게 인기가 많은곳입니다…

주변에 물어보면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모든 20대는 다 좋아함… 10대도 무진장 온다는 소문…



아파치 (Apache)

레게바입니다… 좋은 날짜는 금 / 토요일입니다…

비치보이와 붙어있는 일본여인네들이 무진장 많구요…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곳이라 일본인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많이 간다고 합니다…



퓨엘 (Fuel)

트랜스 바입니다…

데쟈부 비스무리한 느낌이 강합니다…

사람은 금 / 토말고는 그다지…

하지만, 혼자 가서 맥주 한잔 마시기에는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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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50미터 안에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즉 위의 4 클럽이 다 가깝다는 이야기죠…

여기갔다가 “에이 맘에 안들어!!!”

그럼 딴데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위에 4개 다돌아보는데 1군데당 맥주 1병씩 먹고 1시간 걸릴수도 있습니다… <-- 본인 아님

요즘 제일 많이 이슈가 되는곳이 위에 4곳인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주차장도 요즘 생겼더라구요~~~





언젠가 한국분들보길 바랍니다만,

요즘 클럽 안다니기 시작한지 2달째...

그냥 새벽에 운전(사실 야식 먹으러 가는 거였음…) 해봐도 항상 위에 종합선물셋트는 종합선물셋트더군요… 사람 많아요~~~




마지막으로 운영자님, 놀거리인데 밑의 두 게시물은 Q&A 성격이 강하군요~~~
  • profile
    escape 2005.04.08 10:28 추천
    엠바르고 주말에는 사람 많더군요. 음악은 주로 힙합이고 주말에는 자주 트랜스도
    나옵니다. fuel은 장사가 거의 안되는 것 같던데... 곧 문닫지 않을까.. :|
  • 엽둥이 2005.04.11 15:12 추천
    주로 십대내지는 이십대 초반들이 많이 오는것 같더군요....특히 주말에는 물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