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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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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17:36 댓글:5 조회:1,468
한겨레 기사입니다.

2005년엔 아일랜드의 한 부부가 인도네시아에서 입양한
어린이를 인도네시아 고아원으로 돌려보내 문제가 됐다.
자카르타에 살던 조 도즈 부부는 생후 두달밖에 되지
않은 트리스탄을 입양해 3년 동안 키웠다. 그러나 "가정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세살바기를
고아원에 '반환'했다. 인도네시아 국적을 잃은
트리스탄은 비자가 ...


원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57684.html
  • 피쉬31 2007.12.19 17:49 추천
    조도즈 부부는 하늘 나라로 반품 해야겟네요
  • 나야미모 2007.12.19 18:34 추천
    어릴때의 상처는 평생가는데...
    그 아이가 상처를 어서 회복하길 바랄뿐입니다..
  • eugel 2007.12.19 20:42 추천
    백지상태나 마찬가지인 생후 두달부터 삼년동안 길러놓고 "가정생활에 적응" 운운하는 짓거리라니...
  • anna 2007.12.19 22:02 추천
    그냥..한숨이 길게 나옵니다....
    어쩌자고 저리들 모질게 할까요?
    하다못해 키우던 강아지라도 그리는 못할찐데...
    휴우~~~~~~~~~......
  • s7fox 2007.12.22 23:19 추천
    아이들 문제는 언제나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