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무사히 마누라와 아들이 도착했습니다.
덴파사공항에 마중을 나가보니 긴 비행에 다소 지쳐 보였는데
아침이 되자 정원이는 곧장 풀장으로 직행입니다
이건 뭐, 가족풀장도 아니고 한 사람만을 위한 개인풀장 같아서
보고만 있어야 하는 저로서도 내심 부럽습니다.
저는 팔이 아파 혼자서는 옷도 못 갈아입는 신세가 되어버려서 ...
따끈한 후기는 사진을 잡아먹는 이 곳 여건상 돌아가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이 곳 발리에 계신 분,
발리행을 준비하시는 분,
그리고 발리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빌며 ...
-
근데 팔 다치셔서 흐미...
재밌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한국 비 몇일 오더니 쌀쌀합니다) -
Hi~~!!
-
몸이 서서히 기상청의 일기예보모드로 전환하는 탓인지
발리로 오던 날 침까지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그게 좀처럼 나아지질 않네요.
금홍이님 뵙고 우붓의 정기까지 받아왔는데도 말입니다. ㅋㅋㅋ
그런 제 몰골을 보자마자,
과부될까봐 걱정이 됐는지
마누라님 새벽까지 수지침으로 손의 혈점을 눌러준 덕에
지금은 서서히 회복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뵙지요. -
여기도 요며칠 아침에 비는 잠깐씩 내리더니
오늘부터는 완전히
더위모드로 돌입했네요. -
일간 다시 뵙겠습니다.
헌데 늘상 미안하고
죄송해서 이거 ....... -
정원아 수영 해줘서 고마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80 | 한국사람한테 사기를 당했습니다.도와주세요!! [40] | chizzang | 01.19 | 17,790 |
4579 | 혹시 버섯의 정체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자꾸꼬시네...요 [10] | hackit | 07.15 | 14,236 |
4578 | 발리여행후 발리로 이민 가재요... [8] | 호호마리 | 06.10 | 13,544 |
4577 | 1년정도 발리에서 살려고 합니다. [13] | gomhand | 05.18 | 12,743 |
4576 | 호텔예약등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영문 메일양식이 있었음 좋겠어요 [2] | nalseng | 05.08 | 12,622 |
4575 | 축하합니다!!!!! | 찬바람 | 03.18 | 11,105 |
4574 | 추카합니다... | 후까시 | 03.18 | 10,291 |
4573 | 발리 물가를 우습게 보지 마라! [22] | lifesave | 05.03 | 10,263 |
4572 | 드뎌 집에서 인터넷 하다... [1] | escape | 03.19 | 10,054 |
4571 | 입국부터 짜증나는 발리.. [17] | yuno | 02.25 | 9,907 |
4570 | 발리에서 주택구입 가능한가요? [11] | 란도리 | 03.17 | 9,777 |
4569 | 추카추카 | 아윤 | 03.18 | 9,636 |
4568 | 혼자하는발리여행 괜찮을까요 [21] | ysy5484 | 03.28 | 8,272 |
4567 | 아고다 예약시 주의할 점... [4] | moon1202 | 06.22 | 8,135 |
4566 | 아고다 에어아시아 정말 막되먹은 곳, 최악 입니다. [6] | lifesave | 08.30 | 8,060 |
4565 | 마사인 가격 인상에 허걱! [23] | wims01 | 01.02 | 7,892 |
4564 | 덴파사 가라오케에 대하여...(덴파사 1탄) [11] | katherine | 03.20 | 7,827 |
4563 | 프리스타일 발리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3] | kae | 08.31 | 7,788 |
4562 | 새벽 두시에... 기내식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 ell | 08.16 | 7,681 |
4561 | 아시아나항공 2013년 4월부터 인도네시아 노선 운항예정 [4] | 다니보이 | 11.15 | 7,660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몇일 만에 가족 상봉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