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10.06.02 15:09 댓글:3 조회:1,778
 낼 모래면 저도 발리를 향하는 뱅기에 몸을 던지게되는군요

 두번째 발리로 가는 여행

 이지만 이번엔 북부를 돌고 올까합니다.

 몇년만인지..

 아무튼간에 어제만 해도 가기전에 해야할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자고

 일을 하고 잤긴 했는데

 오늘은 막상 막..기분이 설레여 질라고 합니다.

 이번여행은 좀 다른때보단 다른 느낌일거 같네요..

 지구가 만들어논 자연의 자유를 많이 느끼고 올까 합니다.

 이미 떠나신 분들.즐거운 태양을 마시고 계시공..

 전 이만 하던일 마져하고 ..

 짐을 쌓야 될거 같네요..
 
 그럼 총총
  • balibong 2010.06.02 18:02 추천
    이때가 가장 좋지요. 여행가방 쌀때... 정말 설레이고..
    하지만 다시 돌아오면 정말 아쉽고 언제 다녀왔냐는 듯...
    일상이 되고..
    준비할 때 많이 즐기고 설레이고 기쁨 충만하세요.
    그게 여행의 묘미...인듯 싶네요..
    그런 맛으로 여행하구요. 하하
    즐건 여행 되세요...
  • 소울스타일 2010.06.02 22:56 추천
    전 어느나라를 가건 보름이나 한달전부터 짐싸느라 정신없는데,
    이번엔 왜이리 느긋한걸까요..?
    아마도 평온하고 편안한 발리를 가기 때문일까요? ㅎㅎ
    모쪼록 좋은 여행하시고, 많이 보고 많이 먹고 많이 담아오는 여행 되세요^^
  • autmia 2010.06.03 09:37 추천
    하2 가 뭔지 몇번 째 접속후에 알았네요.

    나이가 들어서 감이 떨어지나.. 36_1_6.gif

    하여간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