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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07.29 18:29 댓글:2 조회:1,557
여행은 많이 다녀본 축에 속하지만 발리는 처음 가보는거고... 왜 일케 기대가 되는지... 넘 설래고...
준비를 몇달을 했는지 모르겠다.
발리서프에서 살았다고 해도 될 정도 ㅋㅋㅋ..
그동안 질문도 많이 올렸는데 다들 친절하신 답변 달아주고..발리 좋아하는 분들은 사람들도 좋나보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그냥 뱅기표 5박6일로 끊었는데 여행준비하다보니 택도없이 모자라는 날들...
이럴 줄 알았으면 한 8박 9일정도로 했을텐데...
못하는게 너무 많다...못가는 곳이 너무 많다... 뭘 하고 뭘 안해야 할지 아직도 결정이 나지 않는다...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또 온다는 나만의 다짐을 해본다.
왜 극 극 성수기인 8월 초로 날짜를 잡았을까... 그냥 내 생일이 그 사이에 있어서 그랬는데...미쳤나보다.
다음엔 한산할때 오련다.

언능 갔다와서 나도 막 답변 달아주고 후기도 쓰고 그래야지..
훗후앗...심호흡.. 한 73시간만 더 기다리면 뱅기탄다.
아흣흣흣...
  • Lina Ryu 2010.07.29 19:48 추천
    우오ㅏ 저두 토요일날 발리로 고고씽 :)
    즐겁게 놀다와요~~ㅎㅎㅎ
  • shera82 2010.07.29 20:05 추천
    님도 엄청 붐비실때 가시네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