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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08.10 21:14 댓글:8 조회:1,945

맘이 참 싱숭생숭 합니다요-

가실 분들이 다시 부럽기만 하고..

또 언제 갈 수 있을런지..시간이 언제 날런지..
생각하고 있어요~!!

가기전의 설레임보단, 이젠 갔다 오고 나서의 휴유증을 걱정해야 하는 신세.

갈 때마다 더 좋아지니..이를 어쩔까요~~


이제 여행의 긴긴 여운을 즐겨 보려구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즐거운 여행들 하세요!!


 
  • mayi 2010.08.10 22:35 추천
    님 블로그에서 후기 읽고 저도 15일 일정을 꾸따-우붓-르기안-스미냑-꾸따로 잡았네요.. 그것도 하루만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 여행소녀 2010.08.10 23:16 추천
    에구구, 도움 되었다니 제가 되려 좋네요~~

    잘 준비하셔셔 즐건 여행 만드세요~

    많이 보구, 많이 즐기다 오세요 ^^
  • 배추래요 2010.08.11 13:08 추천
    여소님~~
    네이버에서 발리 검색했더니 여소님 싸이월드 더라구요 ^^
    후기 항상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에 여행 취소되면서 혼자 갈까도 살짝 고민하다 접었는데...
    여소님 같은 친구가 있었다면 조언받고 용기(?)냈을지도 몰라요 ^^
    완전 부러워요~~~
  • gasman 2010.08.12 14:52 추천
    에구 자주 가시는 분이 엄살은... 36_1_13.gif 하긴 자주 가도 갔다 오면 싱숭생숭은 어쩔수 없져 ㅠㅠ
  • Acoustics 2010.08.12 16:52 추천
    금새 또 가신다고 하실꺼면서 ㅎ
  • 여행소녀 2010.08.12 22:15 추천
    앗, 감사합니다.

    음, 발리는 혼자가는게 더 잼있어요- 히히.
    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구요~

    혹, 다음에 또 요런 일이 생기거든,
    포기마시구, 혼자라두 훌쩍 떠나보세요~
  • 여행소녀 2010.08.12 22:16 추천
    진짜, 다녀올때마다 더 자주, 더 길게 가고싶어만 진답니당.
    ㅠ.ㅠ
  • 여행소녀 2010.08.12 22:17 추천
    금새 또 가고싶어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