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4월에 발리로 여행을 가게 되었네요...
세번의 발리를 경험하고 이번에 7년만에 네번째발리를 가게 되었는데, 그 사이 발리도 많이 변했겠지요?
세월이 얼만데..ㅜㅜ
이번에는 처음가는 예비 부부를 데리고 함께 부부동반으로 갑니다..(본의 아니게 제가 반 가이드를....)
2016년 발리 스피릿 페스티벌이 열리던데, 소식 들으셨나요? 마침 제가 가려는 기간에 하는 듯하네요..우붓에서 꼭 들려보려고합니다.^^
그나저나 항공권도 예전엔 30만원대로도 갈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얼리버드도 60만원대네요..에효...
클럽발리(옛 황금깃털)도 이젠 예전처럼 특가 항공보다는 패키지 상품에 주력하는 듯 보이고.
특가 항공권 정보도 올라온게 없고, 아무래도 가루다인도네시아 홈페이지에서 그냥 예약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