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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4.02.23 18:46 댓글:1 조회:2,372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어서 신나게 서핑이나 하시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오늘 들어와보니 많은 정보들이 새로 올라왔네요.^^ 저는 그동안 교사 임용시험친다고 정신이 없었음다.-_-; 홈페이지도 그냥 내버려뒀더니 들어오는 사람도 엄꼬. 잡초만 무성하게 자랐어요.ㅜㅜ 운이 좋게도 이번에 합격이 되서 발령을 받았어요. 청도라고 들어보셨나요? 복숭아와 소싸움으로 유명한 곳이죠.^^; 소싸움..진짜 박진감 넘칩니다. 경미 기억하시죠? 경미는 이번에 필리핀 세부를 다녀왔답니다. 어찌나 부러운지.ㅜㅜ 저는 따라갈려 했으나 시험 때문에.. 디카 하우징까지 해서 바다 속에 들고 들어갔더라고요. 경미는 이제 럭셔리 리조트 여행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듯.-_-; 바다 속 사진도 엄청 많이 찍어 왔어요. 시간 되심 경미 홈페이지 사진들도 많이 구경하시고. http://cyworld.nate.com/artroom임다. 어제 저녁에 인터넷 뒤지다 언니랑 우리도 우리 도메인을 갖자는 갑작스런 발상으로 도메인 신청을 했어요. 거금 주고..ㅜㅜ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줄을 알아야지. 너무 한심스러운거 있죠. 호스팅은 리눅스랑 윈도우랑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아...진짜..난감합니다. 돈 더 안들이고 네이버에 만들어 놓은거 옮기는 방법이랑 용량 늘이는 방법은 없나요? 쫌 가르쳐주세요. 이런거 배울려면 어디로 들어가야 되는지도. 무식한게 용감하다라는 말이 딱입니다.-_-; 그럼 답변 기다릴게요. 그리고 방학 때 시간 되면 발리로...^^ 요즘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드라마 하고 있는건 아십니까? 내용은 뭐...어린이 드라마지만 이거 보고 발리 많이 가겠구나하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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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2004.02.23 19:25 추천
    오랜만이에요. ^^
    도메인 신청하셨으면 홈페이지 호스팅 해 줄 곳도 찾아봐야 겠네요.
    어차피 특별한 것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호스팅 서버의 os는 별로
    상관없어요. 제가 메일 따로 드릴께요.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