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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그곳은? 햇볕 짱짱, 가히 환상적- ? 이제 곧... 얼마 안 있으면... BO님을 비롯한 아쿠아 식구들 우르르~ 환한 미소 그득 부푼 기대 한 보따리 룰루랄라 ~ 입성들 하시겠습니다. 허면... 평소보다는 조금 esc님 발걸음, 빠리리, 빨라질지도 ~ ^^ ( ? ) 따른 일 없었으면 그 가운데 아들노마 손 붙들고 고개 삐주욱 내밀고 있는 “서기”의 찢어진 눈매 한 몫 하고 있었을 터이지요. 얼마 오래 있지 못한다고요? 흠. . . 지는 26일 그곳 밟는데 - 한번, 얼굴 정도는 대할 수 있겠지요? (넘 가까이는 말고.) 새삼스러울 것 같습니다. 여그선 쭈저리히 쪼제한 모습만 뵈 드렸었는데. . . 저야 아직 시간 있으니까 궁금 사항 발생커나 (분명 이쓸거십니다!) . . . . . .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인천서 “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