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프 보면서 고민 많이 하고 나름 계획을 짠다고 짜긴 했는데 잘 하는건지...자유여행으로 간다고 하다가

돈만 더 쓰는 건 아닌지...암튼 그러네요...

근데 자꾸 환율이 오르네요...항공권도 이것 저것 알아보다 예약(일본항공)만 해놓고 있었는데 오늘 결제할려니깐 환율이 올

라서 2만원 넘게 더 냈어요..아깝게...오늘 보니깐 대한한공 직항이 가격이 더 싸긴 한데 대기로 예약 걸어놨다가 확정안되고

다른 거 예약 한것도 날짜 더 지나서 결제하면 가격 더 오를까봐 그냥 결제 해 버렸어요...매일 매일 더 자주 들어와보고 항공

권도 좀 더 알아볼껄...아쉽네요....

근데 다른 예약한 숙소등도 이제 환율이 올라서 환화로 하면 돈이 더 올라갈 것 같아요...

왜 떨어졌던 환율이 요즘에 막 오르는 건지....5월에 떨어질 가능성은 없는 건지...더오르지나 말았음 하네요...

암튼 신행으로 가는건데 남자친구한테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곤 했는데...잘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