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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06.03 20:09 댓글:4 조회:2,286
꾸따시내 환전상 조심하세요..
특히 평균보다 더높은 환율 적어놓고 골목으로유인하는 환전소 조심하세요 .
환전할때 큰돈은없다고하고 작은단위로  주면서 확인하라고 하고 하고 나중에 여러묶음을 모아서 줄때
테이블밑으로 돈을 빼돌리는 수법이더군요 저도 한번 당해봤고 다음날 다시환전할려다가 돈 빼내는것을 내눈으로 확인했습니다 ,
여행객 여러분 환전할때는 큰환전소 이용하시는거 좋을것같아여....
  • 소울스타일 2010.06.04 00:52 추천
    마데스와룽 앞의 환전소는 믿을만한가요?? 인사이드발리보니 환율이 좋다기에 숙소도 근처라 거기서 쭉 하려고 하거든요~
  • zeepmam 2010.06.04 01:06 추천
    환율이 평균적인 곳에 가시면 절대 사기라는거 없구요 ^^
    딴데 보다 높게 준다는곳은 대부분 환전 사기 하는 곳 100% ~~과유 불급 ~~
    차이라고 해봐야 기껏 우리돈 천원 안 팎이에요 ~~
    아직도 환전 사기 당하시는 분들이 ... 에 효 ...

    4월2주간 환율 1$ = 9000Rp. 좀 잘주는 곳이 9030Rp.
    100$ = 900.000Rp. 아님 903.000Rp.였구요 ..
    계산해보면 3000Rp.가 한화 약 500원 쫌 안되죠
    손해라고 해봤자 껌값?? 이란 얘기죠 ^^
    왠만한데 가셔도 무방하구요 근처 아니면 굳이 환율 좋다는 곳 찾아 갈필요까진~
  • amtracey 2010.06.04 09:38 추천
    저도 첨에 환율사기 많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돌아다니면서 보니깐 환율이야 모 거기서 거기 .. 근데 아마도 0이 너무 많으니깐 좀 크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말씀하신 그런 손장난...
    그래서 그냥 시티은행카드 만들어서 갔더니 너무 편하게 잘 썼어요
    3,000,000 = \391,531 (수수료 $1 포함)
    동그라미가 너무 많아 쓰는 동안 적응하는데 몇일 시간이 걸렸기때문에 돈 바꾸는 수고만이라도 덜어서 좋았어요 ㅋ
    시티은행 ATM은 공항 입국장 짐찾는 곳과 짐바란 맥도날드에도 있어요
    한국어지원도 되고 ^^
  • 2sungs 2010.06.21 00:38 추천
    환율사기가 아니라 환전사기에요,,
    요건 위험해요
    zeepmam님 말씀처럼 환율이 다른 곳 보다 유별나게 좋은 곳은 사기칩니다.

    저는 첨 발리여행갔을때 첫째날 당장 쓰려고
    암것도 모르고 걍 호텔 근처가서 했다가
    사기당해서,,,(돈 받아들고 나와서 세보니 모자라더군요,,,헐...)
    눈 깜짝할 사이 입니다.
    제가 보는곳에서 같이 세서 돈을 줬는데 그사이 손장난을 쳤더군요,..
    그래도 다시가서 돈 다시 바꿔달라고 아님 경찰 부르겠다고했더니
    걍 달러를 다시 주더군요^^
    그래도 기분나쁜 경험이었습니다.

    그 담부터,, 항상 좀 은행같이 생긴곳에 가서 하거든요..
    이름은 모르겠어요.
    갈때마다 이용하는 현지 기사가 데려다 준 곳인데 창구가 여러개 있고
    시큐리티도 있어요..
    환율은 비슷비슷 하구요^^

    근데 저두 이번엔 그냥 윗분처럼 돈 뽑아서 쓰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