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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3월 19일 덴파사르 잘란피다다 지역에 강풍과 함께 우박이 내려 몇몇 가옥이 부서져 손해가 났다고 합니다.
발리기상관찰이후 처음이고, 남위8도로 적도근처인 발리에 우박이 내린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5월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풍이 몇차례 예상된다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balisurf.net


지난 해 11월과 12월의 광견병에 의한 사망자가 생긴 이후 3월에 두명의 희생자가 또 생겼습니다. 46세의 남자가 유기견에게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루만에 사망하였고, 다른 한 명은 46세의 여자로 5개월 전에 물렸으나 주사공포증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고 있다가 26일 녀삐데이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7시간 이후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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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_ 2009.04.02 11:54 추천
    후덜덜 ;; 오토바이가 빠지면 매력없을듯한 발리에.
    오토바이만큼이나 많은 개들도 발리의 구경거리지만.
    조심해야겠어요. 마음이 너무 착찹해요.

    다금바리님두 조심하셔용
    다이버 블로그 업댓. 잘 보고 있습니당 ^-^
  • woodaisy 2009.04.02 16:09 추천
    천둥번개는 그렇다쳐도 우박은 정말 뜻밖이군요.
    처음 겪는 상황에 그쪽 주민들 많이 놀랐겠어요. 36_1_63.gif
  • eugel 2009.04.02 22:41 추천
    어머나..정말 놀랄수밖에 없는 소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