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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11.19 19:08 댓글:8 조회:1,122
발리에 갔다온지 벌써 한달이 되어갑니다.
발리섶 덕에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요 몇일동안 매일 몇번씩 발리섶을 방문했는지 모릅니다.
발리에 다녀온 후 몇일동안 너무 바빠서 들어오질 못했는데.....지금은 후기를 올리느라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옵니다.
제가 도움을 받은 만큼 여러분께도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성격이 꼼꼼하지 못한지라 후기도 좀 허접하고 많은 도움을 드리지는 못한것 같습니다.(가족사진만 올렸죠 ㅜ.ㅜ)
아직도 발리를 잊지 못하고 발리가 생각날때면 이곳에 들어옵니다. 큰일이죠? 내년에도 시간이 된다면 꼭 발리로 가고싶어요.
정모나 번개가 있으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다들 좋은분들 같아서...그리고 그분들을 보면 발리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것 같아요. 그때를 위해서 약소하지만 발리커피 하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ㅋㅋㅋ 정말로 원하시는 분께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별건 아니지만...
내년 2월에 회사에서 컨퍼런스를 가는데 일정은 4박5일 부부동반으로 갈것같아요. 저야 물론 발리로 가고 싶죠. 지금부터 슬슬 작업 들어가야겠어요. 제발, 부디 발리로 가게 해주세요...................................하나님, 부처님, 성모마리아님!!!
오늘은 날씨도 꿀꿀하고 그래서인지 기분도 꿀꿀한게 발리가 더 생각나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발리섶 가족여러분 즐거운 일요일 저녁 보내시구여....항상 행복하시구 행운을 빌어요.
balisurf.net photo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젤 맘에드는 사진이라 한 장 올립니다.^&^
  • VERSACE79 2006.11.19 21:06 추천
    ★ ㅋㅋ 하수 볼수록 귀엽네요^^;
  • 최영호 2006.11.20 13:37 추천
    I GO 酒깼다.....

    이 분이 5학년 5반의 복장을 지르고 계시네요....

    2월에 또 가신다구요.....

    일다 거두고 나도 다시 가볼까?

    예쁜 하수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 부처님, 성모마리아님!!!(본문애서 원용....)
  • 하수아빠 2006.11.20 14:14 추천
    ㅋㅋㅋ 최영호님 복장 지르려고 그런건 아니구요....저의 바램입니다.
    근데 컨퍼런스는 아마도........홍콩이나 일본으로 갈것같아요. 아쉽지만...
    제가 하는 일이 외식관련일을 하고 있어서요...암튼 하수 생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영호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qnvud21 2006.11.20 15:37 추천
    막바지 준비로 발리섶에 올만에 들어왓더니..이쁜하수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저희는 신행으로 이번주말에 가는데..^^
    담번에 저희두 하수처럼 이쁜 아가랑~~^^ㅋㅋㅋ
    다시한번 발리에 갈수잇기를 바랄뿐이네요..ㅎㅎ
  • 크라 2006.11.20 17:01 추천
    부처님께 한표 ^^&
  • 스위시 2006.11.20 18:07 추천
    캬... 부럽네요... ㅋ
  • 하수아빠 2006.11.21 22:02 추천
    님의 이쁜 아기를 위해 기도할께요......부처님, 하나님, 성모마리아님^&^
  • 하수아빠 2006.11.21 22:03 추천
    크라님..........WIN!!! 아무도 하나님, 성모마리아님 한테 표를 안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