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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학님 도움으로 8/11부터 balita inn이라는 곳을 예약했는데..
제 사정으로 인해 숙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좀 더 저렴한 곳으로..^^;)

8/11하루는 이미 디포짓을 지불한 상태인데..
원래는 디포짓도 아깝고 해서 1박하고 다른 숙소로 옮기려고 했는데..
제 스케쥴에 좀 변동이 생겨서 여러번 옮기기 귀찮아서
처음부터 새 숙소에서 묵으려고 합니다.

8/10이나 8/11정도에 발리에 자유여행 들어오시면서
숙소필요하신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085 237 170 456 (현지 핸드폰입니다.)
8/10 꾸따로 다시 내려가서 그날에도 방 있냐고 어제 물었더니 있다고 하니..연달아 2박정도는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참고로, 싱글로 예약돼있고 홈피는 이곳입니다.
www.balitainn-hotel.com

일본어로 돼있는거 보니 일본사람이 주인이 아닌가싶네요.
넓지는 않지만 풀있고 깔끔하다고 합니다. 위치는 poppies2이구요.

참고로, 성수기 기준으로 25만루피라고 합니다 (싱글)
급히 자유여행 오시면서 방 예약 못하신 분 연락주세요.
서로 절충하죠. ^^



  • sailormin 2008.08.09 12:13 추천
    오션지니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세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와버렸네요;;
    전 집에와서 계속 자고 있는 중이예요...ㅋㅋㅋ 비행기에서 부터 쭈~ ㄱ!!
  • quad 2008.08.09 16:50 추천
    안녕하세요... 저 일정이 변경되서 좀 빨리 들어 갈것 같네요.
    빠르면 월요일 늦으면 금요일요....
    만약, 월요일이라면 저도 아직 방을 잡아 놓지않아서..
    어쨌든 들어가면 연락 드리죠.
    님도 뵙고 싶고, 학님은 꼭 한번 보고 싶어서요.
    써핑도 같이 하고...
    그럼, 이만 필핀에서 Sam 이었습니다.
  • dilemmajun 2008.08.09 19:35 추천
    진이 누님ㅠㅠ
    잘지내고 있는거죠 ㅎㅎ
    현지에서도 존칭꼬박꼬박 썻는데 이젠 안쓸라구^^
    전 지금 패닉상태.....
    한국온날 그냥 쉬면 더 우울할까봐 바로 출근~
    그러나 그동안쌓여있던 일거리 다 집어던지고 말복이라몸보신좀 하러 가서 또 소주한잔 걸치고 ㅎㅎ
    남은기간 잘지내고 오구요~ 들어오면 연락해요 발리엣의 일보다 누나하고 그리고 다른분들과의 추억이 더 아쉬움으로 남는듯~ 어쩃든 생활 잘하고 오구 오면 쪽지 남겨요~ 말복 지났는데 몸보신좀 하구 나 없다고 엠바고에서 또 의자에만 앉아잇지말고 ^^ 그럼 또 봐요~
    학이하고 원택이형 안부좀 전해주시고 몸조심히 남은기간여행 잘하구와요~
  • oceanspray 2008.08.10 10:23 추천
    큰언니! 네, 떠나는 날 죄송해요,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그 날 WAVE에서 무슨 락공연 보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음악이 락이 아니라 완전 메탈 ㅠㅠ

    체력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엔 서핑에 도전!
  • oceanspray 2008.08.10 10:24 추천
    네, 혹시 월욜날 들어오시면 연락주세요.
    어짜피 1박 버려야하는 상황이라서 너무 아깝네요.
    방 필요하시면 핸드폰으로 연락주세요~
  • oceanspray 2008.08.10 10:29 추천
    ㅎ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우붓에 오기 전에 한글이 안돼서 영어로 쪽지 남기고 왔는데 봤는지 모르겠네요. (그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떠나보낸것 같아서, 후후) 우리가 '왜 저분들은 우리랑 놀까?'라고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특히 여자들 많이 챙겨줘서 고마워요. 그래도 역시 키큰(^^) 남자가 경호원(?) 역할 해주니 든든하더군.

    엠바고는 또 다시 갈일이 있을지... 새 서프회원님들 오시면 또 휩쓸려 갈려나? 한 때 춤 엄청 추러 다녔는데 이제 한물 간듯. 의자에만 앉아있어서 노땅(?)이 분위기 흐린것 같아서 미안하네..

    학, 원택씨.. 안부 전해줄게요. 한국가면 쪽지할게요.

    ps - 그나저나, 몸보신이라면 설마 멍멍??? (ㅠㅠ)
  • 민이 2008.08.11 20:42 추천
    언냐~ 지금 우붓에 있구나..(부럽다..ㅠ.ㅠ)
    남은 여행기간동안 건강하구~ 맛난것두 많이먹구..
    좋은추억 많이만들고..한국 컴백하길바랄께~~
    울동생(여린영혼ㅋ)이 돌아오는날 얼마나 울던지..ㅠ.ㅠ
    다들 너무너무 보고프다...
    서울입성하믄..꼭 ~시간내서..얼굴한번 봐요~~
    참!! 현지에서 동시통역해주느라, 고생했어요..ㅋㅋㅋ
    고마워요~~^^
  • dbwlsl 2008.08.11 23:27 추천
    이쁜오션지니언냐~ 저 부산자매중 동생이예요~ 마지막날 언냐하고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가서 맘이 안좋았어여~ 얼굴은 보구 갔지만 한번 안고 울어야~ 했는데~ 우붓에 계시다구요~ 좋으시겠어여~ 혹시~~ 꾸따에 오시면 맛사지샵남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ㅋ~~ ^^ 남은 여행 몸 건강히 즐겁게 보내시구~ 한국오면 꼭 봐여~ 보고싶어요~ 언냐~ ^^
  • oceanspray 2008.08.12 21:10 추천
    thanks to u both...euna and yujin..

    kuta is really quiet without you two.. :(

    thank u for always taking care of me... really.

    i am not good with farewells...

    it would have been very embarrassing..if i cried.

    am leaving next tuesday..and i'm already feeling a little sad. :(

    see u in korea..
  • 청아 2008.08.12 21:14 추천
    왜 벌써부터 슬퍼지시나요???
    아직도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말입니다...
    발리에서 머무는 자유인의 생활 원없이 만끽하세요...
    요즘 간신히 일주일 휴가를 내려고 해도...
    여의치 않아서 이목 때문에 못뜨는 사람도 있는데 ㅠㅠㅠ...
    발리 잘 있던가요???
    정말 가고 싶네요...돌아온지 한달만인데...
    발리를 만끽하지 못하고 못 지난달의 발리생활이 우울하게 하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잘 지내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