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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08.26 23:12 댓글:1 조회:1,822
그냥 기쁜 마음에 올려요 ㅎㅎ

9월 28일부터 4박 6일!! 걍 패키지 갈까 아냐 자유여행 갈래!! (패키지로 한번갔다가 넘 아쉬움에 친구 열심히 꼬셔서 갑니다)

2년만에 발리ㅎㅎㅎ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표를 구걸(?)하다 우여곡절끝에는 걍 대한항공 사이트서 해결했네요.(좀 비싸지만.. 텍스포함 77만원선ㅜ )

유명발리여행사이트 단체표는 예약과 동시에 마감되서 안되궁 모 유명여행사의 공동구매표는 8명이상이라 안된다네요 둘다 4박 6일이라 딱이었는데 장당 5만원차이 작다면 작지만.. 10만원이면.. 발리서 나름 럭셔리한 한끼를 ㅎㅎ

호텔은 2일은 발리키키+2일은 인터컨 (비싸지만..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랍니다)

저 처음 발리에 울루와뚜니 우붓이니 따나롯이니 하나도 못갔답니다 3박 5일은 증말..발리 공부 하나두 안하구 쇼핑에 우왕좌왕한 덕분ㅜ

좋은 코스,레스토랑,마사지등등 추천부탁드려요

지난번에 레프팅이 좋아서 그건 하궁 크루즈도 좋지만 (지나번에 세일센세이션 좋았지만.. 멀미로 갈때는 쓰러졌있던 기억이)

인터컨서 걍 푸욱 쉴까 ㅎㅎ 그래두 발린데 스노쿨링을 해야하지 않을까 무지 고민되네요 스노클링도 좋은데.. ㅜ

우붓서 체크아웃하궁 짠디다시 들러서 하궁 짐바란 갈까용?

아 글구 저 쇼핑 무지무지 좋아해요(처음여행서 디스커버리마타하리 걸어서 3번왕복,까르푸,길거리  누사두아 호텔서 10시에 나가서 12시에들어와 쓰러졌네요 밥두굶구)

 우붓,스미냑 꾸다 쇼핑 마니마니 추천 또 꾸벅

쓰다보니 횡설수설 길기만.. 걍 비행기 예약하구 호텔예약하구 기뻐서요 증말 좋아서 ㅎㅎ 회사서 짜증나다가도 발리생각만 하면 혼자 몰래 웃어요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