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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10.22 20:30 댓글:4 조회:1,507
엇그제 집사람한테 그냥 함 갈까??  음 ~~ 기다렸다는듯이 콜~~~~~~
어제 부모님께 함 가실래요 했더니 아버지 오늘 아침에 여권들고 나오시고......
ㅎㅎㅎㅎ 오늘 뱅기표 샀어여 ㅠㅠ 바로 호텔잡고....
11월3일 출발합니다.
집사람도 이제 단련된듯이 "하루전에 짐 싸지 뭐" 합니다.
이놈의 입이 방정입니다.
그래도 기분은 참~~~~~좋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