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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0.02.15 22:00 댓글:2 조회:1,491
맨날 눈팅만 하다가....오랜만에 적어보네요..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진짜 미치겠습니다.

홧병이 막 나고.....숨이 안쉬어지고....

일하면서 머리속에 스테이크랑 립이랑 나시고랭...이런거랑....

발바닥 뜨거워서 죽을것 같았던 바닷가 모래사장....

너무너무 맛있었던 수박주스...신나는 수영장..

암튼 자꾸자꾸 생각나고 속이 쓰립니다.

3월에 예약  했다가 사정이 안되어서 엇그제 취소했습니다. 너무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너무너무 가고싶고 일에 매여있는 제가 바보같아요.

발리 아 그립다. 진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