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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5.09.22 21:09 댓글:8 조회:1,771
9월 10일 우붓 째즈 카페에서 조촐한(?) 벙개가 있었습니다.
발리서프와 러브트의 회원분들이 함께한 자리 였습니다.
주말 이어서 그런지 꽉 메운 째즈 카페를 접수하기위해 각기 회원분들의 끼를 마음 껏 발휘  했다면 아마도 발리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먼 나라 꼬리아에서 땐싱 그룹이 왔다고 대서특필 했을 겁니다.
저희는 그런 우려를 범하지 않기 위해 두서너분만의 회원 만으로도 가히 째쯔카페를 접수 했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연주의 댄싱은 가히 뭐..... 압도하는 수준 이었습니다. 제딸아이라서가 아니고 그간 들어간 교습비만 해도..... 째즈댄싱.발레등 ... 발리에 대한 안 좋은 기억도.. 이번 여행 이후엔 즐겁고 좋았던 여행지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저희 부부의 처음이자 마지막 나이트 라이프 이기도 했었지요...

사진이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만 참고 봐 주세요^.^(왜 이리 않나 왔는지 최악의 사진들임다)

 

 

 

 



이분들 노래하다가 어디 쳐다 보고 있을까요???? 

 

 

 

 안 올릴려다가..... 다음엔 잘찍을께요.......지송혀요!!!!!!

함께한 모든 분들...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행지에서의 만남은 또다른 질긴 인연을 만드나 봅니다...... 화사하게 피워난 이야기 꽃과 짧은 시간 여행팁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가슴 가득 남을 추억을 함게 만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profile
    escape 2005.09.22 21:45 추천
    연주의 댄싱이 거의 재즈카페를 장악(?)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
    저도 곧 사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hesu 2005.09.22 23:20 추천
    으... 저 자리에 제가 있었어야 되는데... 왜 발리섭 회원님들은 이리도 미인들이 많은건지 ㅎㅎ
  • hesu 2005.09.22 23:21 추천
    경미리님도 사진들 보니 한 댄스 하시는군요. ㅋㅋ
  • 엽둥이 2005.09.23 17:58 추천
    모두 반가웠습니다...
  • 미갱 2005.09.23 19:42 추천
    ㅜㅜ 전 이때 비행기에서 울적한 맘으로 자고 있을때군요
    다들 너무 즐거워 보여요~
  • 키위 2005.09.25 13:14 추천
    완전 미인들이 많으십니다!
  • Alice 2005.09.25 13:22 추천
    얼마나 흥겨운 분위기 였을지..저도 마음는 거기 있었습니다..ㅎㅎ 세분이 입으신 치마도 아주이쁩니다. 연주양의 댄스를 직접 못본게 아쉽네요..
  • jenny166 2005.09.26 15:00 추천
    그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서울에서 번개하면 또 싸롱을 입고 나갈까나? ㅋㅋ
    스테이지를 압도하던 연주는 잘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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