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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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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8:54 댓글:2 조회:882
 시간이 벌써~~~슝 하고 지나 가네요..

머리에는 흰머리카락이 생기고 ㅎㅎ 발리는 그립기만 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차곡 차곡 쌓이기만 하고 

아.. 가고 싶어도 몇년은 못갈듯 ㅎㅎㅎ

저 내년에 아빠 되서 ㅋㅋㅋ 못가요 .. 

그런데 자꾸 그리워 질까요.. 삼발은 발리에 지인이 보내 주셔서 어찌 어찌 버티는데.. 

갑자기 제가 입덧 하는거도 아닌데.. 깡꿍이 먹고 싶다는.ㅡㅡ....

어그제는 8개 2만원원짜리 망고스틴도 사고 싶고.. ㅡ.ㅡ....어허....점점 병이 돋네요..

다들 요즘 생업에 바쁘신가봐요 다들 너~~~무 조용 해요.. 저도 생업에 ...

발리 손사장님 잘 계시죠.. . 

발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오시길...

전 이만 슝 합니다. ~~~~~~~~~~가을인데.. 발리가 그리운 ........
  • eugel 2014.10.23 17:09 추천
    저도 발리 가고 싶은데 영 여건이 안되네요.
    가끔 들어와 글은 다 읽고 가는데...

    다음에 발리에 가면 낯설것 같기도 해요.
    발리의 변화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기분입니다.
  • 꼬망 2014.11.03 23:42 추천
    일단 완전완전 축하드립니다. !!!! 축하축하 !!!
    제가 결혼 11년인데 너무 안생겨서 의학의 힘을 빌리는 중이라고 말했을 때
    너무 공감해 주셔서 대구사랑님 역시 힘들게 생긴 소중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대구사랑님 참 저랑 .. 비슷
    저도 내년에 아빠 됩니다. 사랑의힘+대한민국 의학의힘 ㅋㅋ
    생길 애 때문에 회사에 신경도 더 쓰게되고....
    성깔 죽이고 고분고분 하기도 합니다. ㅋㅋ
    발리는 커녕... 요즘은 4개 남은 sedap도 감사하네요.
    발리에서 평범하게 그냥 사떼랑 빈땅이나 같이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