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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3.04 15:26 댓글:22 조회:5,587


토미임다... 이런저런얘기 요런 저런 얘기임다...

일단 맥주~~ 요즘 발리맥주 storm 에 빠졌슴다.

발리맥주중 최고인듯!

balisurf.net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고 맛에대한 견해는 다르니   이해해 주시길! 

물많이 탄듯 좀 밍밍하고 그래서 시원한맛에 먹는
인도네시아 대표 맥주
빈땅에 비해 훨씬 풍부하고

balisurf.net

조금 더 진하고 빈땅보다
훨씬 낫다고 느끼는 발리맥주 발리 하이보다 진한맛은
몇레벨 위인듯~~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처음 마시고
제일 먼저 생각난건 보스턴 맥주 
사무엘 아담스 근데 깊이는 사뮤엘아담스보다 더 있는듯 ...

일단 풍부하고 깊은 맛이 사람을 즐겁게 한다.

스톰 >  발리하이 >  빈땅  순이니 

한번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은
도전하시길! 

르기안거리에 플레임버거는 없어진거 같아요!   안쪽 골목으로 옮긴다음 장사가 안됬는데
최근 가보니 문을 닫았네요!

스미냑 거의 크로보칸에 있던 고우멧까페가 분점을 냈어요   락시 아웃렛이 있는
잘란데위스리 르기안 거리에 하나 냈습니다.  꾸따에서  10분 거리입니다.


메뉴는 같아요   전보다 꾸따에서 멀지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 
스테이크랑 폭립 괜찮구요  샐러드 신선하고 좋아요!

한가지 더 잘란 데위 그거리끝 선셋로드에  스타벅스 가 오픈했습니다.
차타고 이동중에 들리기 좋은 위치입니다.
거의 동시에  르기안 101호텔  건물에 스타벅스가 오픈했네요 .


조금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 좋아하시면 방가운 내용이죠  아!  전에 24시간이었던
꾸따 벡스 스타벅스는 아침 7시에서 저녁 10시로 바뀌었습니다.  새벽에는 장사가
안되나봐요


클럽 스카이가든이
안에 더 넓히고 스카이 돔이라는 공연장같은걸 지었네요
가끔 공연이 있으면 입장금액을 세게 받아요



더불어 요즘 아시아인에게 주말에만 입장료를 받아요
매우 기분 나쁜 일입니다
더럽네요 외국애들중 혼혈도 잡아요  아마 조만간 욕먹을듯~

서양애들은 통과 아시아애들은 무조건 돈받기로  방침이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입장료는 7만 5천 루피아입니다. 세죠! 
앞으로  적어도 동양인들중 공짜이벤트 공짜술 먹을려고 어슬렁거리지
않을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조
금 따끔한 얘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욕먹을 각오로 올리는 글이자 의견이 다른사람도 있다는걸 수긍해주십사 하며
올리는글입니다
.
바로  꾸따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



맨처음 오픈할때 부터 다녔고  제가 여기 살고 있으니까 다른분보다 몇십번은 갔을겁니다.
평상시에 보면 거의 파리날립니다. 타운하우스 이전하기 전부터 쭈욱~~~
매일 그앞을 지나가면서 보면 타운하우스 할아버지 아지트 였죠 가뭄에 콩나듯이
젊은이가 보이지만 거의 손님없어요
...
근데 뽀삐스라인에 스테이크 메뉴를 주로해서 이름을 걸고 파니까 조금씩 입소문이
났슴다.
이제 제가 불만족한 3가지 이유를 올립니다.

1. 맨처음 가격대비 매우 좋은 퀄리티였습니다. 스테이크가 5만 5천 루피아.
   그러다가 그게 6만이 되고 7만으로 바귀고 8만이 되더니 이제 9만이네요 2~3년에 확!
   굳이 택시타고 멀리안가도 꾸따 뽀삐스라인에 괜찮은 금액대 스테이크집이라고
   좋아햇는데  이제 울티모 레스토랑에 비해 1만루피 차이밖에 안나네요 
   스미냑 울티모와 비교해 시설은 후졌고 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닌데
   다른지역 (누사두아,울루와뚜,사누르) 호텔에 계신분들이 가이드책 보고  택시타고 오심다.
    그렇게 찾아올만한 맛집은 절대 아닌듯!  호텔 숙소에서 드시는거 보다 아낀다고 생각하시며  울루와뜨에서 택시타고 오신다면 오시지마시라고 간곡히 말리고 싶네요
  뭐 뱀부코너도 마찬가지입니다.

2. 제가 아는분중 2분이 스테이크를 먹다가 포크가 뿌러졌어요 티본스테이크를 먹다가
    제가 옆에서 본 실화입니다.
    미듐레어를 시키고 웰던을 시켜도  두개가 똑같아어요
   스테이크 하우스라면 그정도는 해주셔야 할거 아닌가요
   제명예를 걸고 본 실화입니다.
  뭐 그가격대 로 뭘 따지냐고 하시면 다시 스미냑레스토랑 좋은시설에 비슷한가격대에
  좋은 요리사가 많으니까 따진다고 답변드립니다.

3.마지막으로 그앞을 그동안 1000번을 오갔지만 젋은 서양애들이 몰려잇거나 좋아하는걸
  못봤어요. 타운하우스 숙소의 할아버지들과 오직 
 한국 사람만이 특히 입소문으로 혹은 인터넷으로  또 가게에 한글도  써있어 그럴뿐이지
  별로입니다. 

악담이라 여길수도 있지만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제  생각입니다.



  • 정원이아빠 2012.03.04 20:15 추천
    평소 lifesave님이 올리는 글을
    고마운 마음으로 읽고있는 1인입니다.

    욕먹을 각오로 올리는 글이자
    견해가 다른 사람도 있다는 의미에서 올린
    꾸타 스테이크 하우스에 관한 내용은
    아무리 읽어봐도 욕먹을 게 전혀 없는
    소중하고 생생한 현지정보더군요.

    뱀부코너뿐만 아니라
    우붓의 너티누리스 와룽까지 요즘은
    예전과 많이 다르다는 견해에
    저도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니까요.

    맛이건 서비스건
    나아지거나 아니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장삿속, 특히 한국사람을
    만만한 대상으로 여긴다면
    절대 가서는 안 될 곳이겠지요.

    예전의 명성을 듣거나
    혹은 책이나 가이드의 안내에만 의존하지 말고
    제대로 손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이거나
    제대로 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공유하자는 게 이 공간 아니겠습니까 ?

    그러려면 현지에 계신 lifesave님 같은 분이
    예리한 안목과 편견없는 자세로
    꾸준히 글도 올려 주셔야 할테구요.

    그건 욕먹는 게 아니라 칭찬들을 일이고
    의견이 다른 사람도 있다는 소극적 자세가 아니라
    "여기 괜찮은 곳이 있다. 한 번 가봐라." 하는
    당당한 안내를 필요로 합니다.

    좋은 정보 자주 올려주시길..........
  • zeepmam 2012.03.04 22:18 추천
    ㅎㅎㅎㅎ 간만에 토사장 글보니 방가 ~~~~ 바빴나보네 ^^
    스카이 가든 입장료 소식은 좀 유감 ㅋㅋ
    동양인에게만 받는 입장료라니 기분은 썩 좋지 않구만 ...

    꾸따 스테이크하우스, 뱀부 코너 ㅎㅎㅎ 뭐 할말 없구 ~~~
    그 동네는 하바나가 더 낫지 ~
    별로 욕먹을 일은 아닌것 같은데~~

    플레임버거는 쫌 아쉽다 ㅜㅜ
  • lifesave 2012.03.04 23:00 추천
    충고와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lifesave 2012.03.04 23:02 추천
    요즘 비시즌이라 좀 멀리 서핑다니느라고 바빴죠 ㅋㅋ

    바루서프 사무실에서 좀 멀리 다녀요 거의 울루와뜨 가까운데~~~

    친구들도 좀 놀러왔구요 그리고 우기에는 비오면 우울해져서 뭐하기 싫삼

    나중엔 오거든 고기 맛있는데 모시고 가죠 ㅋㅋㅋ
  • 청아 2012.03.05 10:10 추천
    어떤 맥주맛이 더 좋은지 모르는 본인으로서는(목마를 때 마시는 맥주가 최고) ...호기심 삼아 발리 방문시 토미님의견 참조로 발리 하이와 빈땅 그리고 빈땅을 비교시음해 보고 싶은 생각... 발리에서 특히나 서양인들중에 호주 남자 젊은이들의 양아치같은 짓을 많이 봤었기에 그들이 주로 활동하는(?)스카이가든은 눈길 한번 준 적 없으니 패스구요, 어디 공기 좋고 탁트인 그러면서 안전한 곳 있으면 살짝 추천부탁드립니다. 따뜻한 기운을 마시고 싶습니다. 크로보칸이나 멜라스틴(?) 거리에 앉아서라도 커피 한잔이 마시고 싶습니다(오타 수정)
  • lifesave 2012.03.05 12:52 추천
    요즘은 우기라서 조금만 지나면 더욱 맑고 따뜻한 기운을 받을수 있을거 같네요 y비가 좀 자주...
  • 남자의 향기 2012.03.06 10:02 추천
    이 글을 읽지 않았으면 발리가서 빈땅만 마시다가 올 뻔했네요. 전 사무엘 아담스와 하이네켄을 좋아하거든요. 담에 꼭 스톰이란 녀석을 마셔봐야 겠어요.
    발리의 유명한 식당들이 제 명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태는 문제지만 또 다른 좋은곳을 찾아 발품팔고 발리섶에서 공유한다면 그 또한 새로운 즐거움이 되겠지요.
    비오는 화요일 아침에 생생한 발리늬우스 잘 보고 갑니다^^.
  • huegirl 2012.03.06 14:10 추천
    흑, 발리맥주는 빈땅만 있는 줄알고 빈땅만 실컷마시고 온 1인입니다ㅎㅎㅎ
    좋은정보 감샤합니당~~
  • lifesave 2012.03.06 14:15 추천
    네 다음엔 발리하이도 스톰도 드셔보세요!
  • lifesave 2012.03.06 14:18 추천
    빈땅이 하이네켄 사촌정도 니까 오시면 좋아하는 맥주 두개다 비슷한 맛을 느낄수있을거에요 물론 하이네켄도 있구요 식민지였던 그리 기분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그관계로 네덜란드에서 투자한 하이네켄쪽에서 도와준 맥주가 빈땅이니까용
  • 여행소녀 2012.03.06 15:50 추천
    헐- 진짜, 스카이 가든은 정말 차고 넘치는 차이니즈 때문인가요? ㅠㅠ

    왠 입장료입니까?

    힝~~~
  • elcamino 2012.03.07 14:28 추천
    맥주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스톰이 최고인듯. 토미님과 동감입니다.

    거품을 넘길때 스며나오는 풍미는 벨기에 맥주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맥주는 시원한 맛을 최고! 라고 하는 사람은 다른 의견일 수 있겠지만.


    스테이크 하우스/뱀부코너.... 그리고 누리스 와룽까지....
    책을 발행하는 처지에서는 계륵과 같은 곳입니다.

    책 덕분에(&때문에)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지만,

    처음 소개를 할때와 지금의 사정이 달라지는 것 + 널리 알려져 소개를 안하면

    인터넷에서 유명한 곳인데 이책에는 없네...하는 독자들까지 감안하면

    늘 망설이게 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대목입니다.
  • dol1025 2012.03.07 23:25 추천
    스톰이라.. 한번도 시도해보지않았는데 이번기회엔 꼭 잡아먹어봐야겠네요 ^^
    그리고 꾸따 스테이크하우스에대한 얘기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예전에비해서 가격이 참 많이 올랐군요..ㅜㅜ 헉..
    좋은글 도움 많이 됐습니다!!
  • 발리의 진주 2012.03.08 00:42 추천
    제가 맥주를 좋아해서 스톰맥주 사진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갠적으로는 세계맥주중 하이네켄을 가장 사랑하지만 스톰맥주도 정말 강추에요.. 발리하이는 이상하케도 저한텐 무슨 찌린내가 나서리 차라리 하이네켄이 없는 식당에선 빈땅을 마시는게 낫더라구요.. 맥주의 취향도 정말 각색이지요.. ㅎㅎ

    발리에서 스미냑의 울티모나 루머스 외의 다른 대부분의 식당에서 스테이크 먹을땐 보통 미디움으로 주문해서는 대부분이 웰던상태로 구워져 나오니까 만족할때가 없었던거 같아요.. 미디엄레어 정도로 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발리맛집 정보를 많이 입수한 상태로 간 여행이었지만 스테이크하우스는 저도 별로 들어가고싶지않더라구요.. 가이드북 맛집을 많이 거르는 편이라..

    글 관심있게 잘 봤고요.. 발리에서 사시는 분이라니 타국에서 꼭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래요.. ^^
  • lifesave 2012.03.08 13:28 추천
    말씀 감사합니다.

    글을 남길때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생각일 뿐이라는거죠

    정답은 없는데 괜히 테클 거는가 고민을 많이하게되고

    어떤이에겐 정말 맛있고 좋았는데 다른사람의 좋은기억에

    추억에 찬물을 뿌리는건 아닌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더불어 어떻게 가이드북에 수많은 정보를 다 정확히 올리겠습니까?

    유명하면 올려야죠 뭐

    여행자도 스타일이 다 다양하고 연령도 다양하고 생활수준도 다양한데 다 맞추기는 힘들죠 뒤돌아 생각 하면 별것도 아닌데 괜히 날카로울수 있는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가이드북에 남기는거 같네요

    다시한번 말씀 감사드려요
  • elcamino 2012.03.08 16:57 추천
    토미님 말에 수긍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맥주 이야기도 마찬가지고요.

    인사이드 발리 꼼꼼하게 살펴보면 스톰에 대해 살작 언급한 부분이 이번 개정판에 있습니다. 제 취향을 독자에게 강요할 수는 없고해서... 살짝 묻어만 갔습니다.

    여타 식당들 역시 마찬가지고요.

    다양한 정보중에서 선택은 독자의 몫이라고 말하는 것은 때로는 '무책임함'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맛집을 찾아가기보다는 동선에서 맞는 식당중에 고르라고 조언을 해두었습니다만... 정답을 제시할 수 없는 것이 가이드북이라...

    가이드북 저자와 출판사는 가능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게 좋은데,
    객관적 평가가 때로는 책을 무미건조하게 만드는 것 같아 염려스럽고,
    그렇다고 뽐뿌질에는 재주가 없고.... 뭐 그렇습니다.

    하여튼 저 뿐만 아니라 여타 가이드북 저자들 역시 곰곰히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발리서프 회원들의 후기 등에서 개개인의 평가와 느낌을 모니터링하면서 편중되지 않게 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로컬 가이드 실명을 거론하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집중되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믿을 만한 가이드가 여럿 있지만, 추천한 가이드의 한 번의 실수가 독자에게는 평생지울 수 없는 아픈 기억으로 남을 수 있고,
    손오공이나 전우치처럼 분신사바를 할 수 없다면 핸들링 못 할 상황이 발생할테고, 그러면 모두에게 좋지않을 것 같아 소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일단 소개해주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무책임하게 저지를 수는 없고.... 늘 조심스럽습니다.

    뽐뿌질에, 원하는 것 콕콕 짚어주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발리에 가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처음 가는 여행자들은 이런 것을 선호하고...

    그래서 각각의 책 성격에 따라 독자도 좀 나뉩니다. ^ ^

    토미님 글과 댓글의 내용들은 꼭 필요한 좋은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넘치는 건강 잘 유지하시고요.
  • hana0424 2012.03.09 21:52 추천
    저도 작년에 꾸따스테이크하우스 갔을때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땐 9만루피아까진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고
    스테이크와 가니쉬가 잘 나와서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일들도 있었다니 유감이네요.

    어쨋든 4월에 다시 가려고했었는데 이번엔 좀 다른 식당들을 시도해 봐야겠네요 ^^
  • ksj706 2012.03.11 12:45 추천
    제가 지지난주에 스테이크하우스랑 같은 건물에 있는 ap 스윗 아파트먼트에 5박 묵었는데.
    다니면서 보면 항상 파리날립니다.
    한글로 예쁘게 메뉴 적어논게 안스러울정도더군요.
    저는 딱한번 블랙페퍼크림 스테이크 먹어봤는데.
    가격은 11만루피라 양에 비해 나쁘지 않고 맛은 괜찮았습니다만.
    발리 뽀삐스 안에 있음을 감안하면 싼 가격은 역시 아니죠.

    갠적으로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뽀삐스2레인쪽으로 50미터정도 가면 와룽인도네시아란 식당있는데 거기 괜찮더군요.
    사람도 항상 북적거리고..

    아마 담주정도 발리 또 갈거 같은데 다음에는 토미님이 추천해주신 맥주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안그래도 빈땅은 좀 밍밍하다 싶었는데.

    이번엔 바루서프가서 서핑 다시 한번 트라이 해보겠습니다.
    예전에도 바루서프에서 한번 배웠는데 발리를 워낙 뜨문뜨문가다보니 실력이 안늘더군요;
  • Santi_imut 2012.03.11 16:37 추천
    아쉽네요 스톰은 이번에 못마셨는데 ㅠㅠ 다음번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뿐디뿐디 립은 별로였어요. 양념이 잘 배어있지도 않았고 살은 푸석하고 뜨겁지도 않더라구요. 누리네 립은 멀어서 못먹었고... 다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때의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의견이 변할 수 있는거고... 가이드북 만드는 데에 저런 어려움도 있군요.
  • 꼬망 2012.03.14 01:11 추천
    뭇.. 발리의 레스토랑들을 다니다보면

    유난히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정말 만족감을 느끼는 곳이 있구요.. 이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곳도 있고..

    거의 10년가까이 만족감을 느끼다가 배신감 느끼는 곳도 있지요

    그곳에서 사는것이 아니라서 다시 발리를 갈때는

    혹시 지난번에만 잠깐 이상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또 가는 무리수도 두구요

    실망하건 오 대박이건 간에

    그저 발리라는 그 자체 만으로도 전 불만이 없었답니다.

    (아 완전 말기 발리병 환자 나셨네 ..)

    그냥.. 바가지를 쓰더라고 가고싶은 한.... 발리병 환자였습니다.

    님들이 부럽습니다. ㅠㅠ


    P.S.
    제가 발리에서 정말 "오 갠챠는데?"
    하는 음식을 한국에 와서 친구들에게 만들어 먹이면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개한테 먹이면 주인을 물지도 몰라"
    -아 물론, 제 요리솜씨 때문인지 입맛의 차이인지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피고인 제가 묵비권을 행사 중이거등요-
  • abbalove 2012.03.14 13:29 추천
    토미님 안녕하세요!!
    역시나 생생한 현장 정보를 알려 주시고 계시는 군요.
    저 기억 하실라나...2월말에 w에 있었던...암튼간
    STORM 맥주 생각나네요. ㅋㅋㅋ 오자마자 또 가고픈 생각뿐
    조만간 또 갈것 갔긴 한데.... 바람대로 이루어 지길 빌뿐이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히 볼께요. 잘지내세요.
  • paisha 2012.03.28 16:59 추천
    어디서 파나요 스톰 ㅠ 3일내내 요고찾으러 돌아다녓는데
    구경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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