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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곳에서 많은 정보 얻어 이렇게 대강 생각나는 것만 적어 봅니다.
1. 항공권 - 라이언 항공 리턴변경하여 54만원
: 이 항공사 정말 괴롭습니다. 비행기 4석 4석 사이즈로 국내선보다 작은 비행기로 서비스 최악입니다.
점심이라고 빵조가리 몇 개 주고 시간 2-4시간 연착 기본.
20만원 정도 벌고 최악의 서비스를 감수하면 타도 됩니다.
2. 숙소 - 꾸따의 뽀삐즈 1의 라 왈론 방갈로 - 140000(싱글 에어컨)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 우붓의 몽키스 포레스트 거리 초입의 우붓 인 25불(싱글 에어컨) 정원 좋고 방도 널찍하나
침대 매트리스가 스폰지라 허리가 아파 바닥에 이불 깔고 잤습니다.
3. 도시간 이동은 반드시 쁘라마 버스 이용. 제일 싸고 정확합니다.
4. 음식은 대부분 맛있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
꾸따의 뱀부 코너는 싸고(밥은 1000원 이내도 가능) 맛있습니다.
우붓은 분위기 좋은 식당 참 많은데 그런데는 좀 비싸요. 우리나라 음식과 거의 비슷.
5. 관광
- 룰루와뚜 - 쁘라마 이용 일몰 투어로 good.
그러나 원숭이에게 선그라스 빼앗기고 얼굴에 상처 생김. 조심 또 조심 순식간에 벌어짐.
- 브사끼 - 여러 사원 투어로 감 멋짐
- 낀따마니 화산 일출 투어 - 새벽 3시에 출발하여 깜깜한 밤에 산행.
비싸고 힘들었지만 진짜 멋있음 최고의 선택
- 타나롯 - 택시 100000루피아로 대절해 감. 멋짐
6. 쇼핑 - 마타하리에서 모두 해결 -
우붓 시장보다 과일로 쌈(아마 현지인에게 시장이 더 싸겠지만).
커피도 샀는데 맛있고 지금 잘 먹고 있음.
발리산 와인도 삼. 우리 돈으로 7000원 이내.
그외 기념품도 모두 거기서 사는게 편함.
그냥 길거리에서 흥정해서 사는게 좋으면 그래도 좋으나 가격을 믿을 수 없음.
특히 기념품은 면세점보다 훨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