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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5.04.24 00:28 댓글:1 조회:1,892
안녕하세요 저 레게예요~

꽃이피고 벌써 저버리는 4월 말경인데 아직도 춥네요~

두달동안 완전히 졸업을 만끽하고 있다가 요 몇일 조금 움직이고 인간다운 생활을 했더니 밤낮이 거꾸로였던
생활이 이젠 다시 돌아오네요~

건강하시죠?

혼자서만 꽁~ 해서 있다가 이제는 사람들에게 안부도 전하고 해야지~ ^^: 하면서
보통 여행이라고는 모르고 한국에서만 살아가는 사람인척 !!!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요즘 어디선가 입수한 어떤 "러시아노래" 에 심취해 있으면서~ 갑자기~
esc님에게 안부 인사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됬지요~

이 노래를 같이 듣고 싶지만 우뚜케 보내드릴 방법이 없네요 *^^*

3메가라 보통 메일로 보내면...다시 되돌아 와버리더라구요.....

............................. 근데 열심히 보냈다가 이미 갖구 있는 노래면 ^^;

여하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저한테 밥사주실때까지 살아계셔야합니다!

---- 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밥사주겠다! 약속하신것을!!!!!

................................. 그럼...전이만 한국에 익숙해지려 가봅니다.
  • profile
    escape 2005.04.24 02:32 추천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노래는 제 이메일로 보내셔도 됩니다.
    밥 사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