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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랜만에 들어 왔나 봅니다 

많이 변화한 모습과 활성화 되어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발리를 3번 가봤습니다 헌데 갈때 마다 돌아오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어디로 여행가고 싶나고 물으면 기냥 주저없이 발리 라고 말이 나옵니다

발리의 매력이 어디에 있을까 항상 생각을 해봅니다. 

기냥 어디 가고 싶을때 떠오르는 곳이 발리 입니다.

발리의 편안함 안락함 마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은곳, 

생각만해도 몸이 느러지는 것 같은 여유로움이 있는 곳, 

조용하고 잔잔하게 깔리는 가물란의 음악이 일상생활이 지친 몸을 노곤하게 풀어 주는 곳, 

발리!!!

우리는 여행가면 그 짧은 시간에 무언가를 해야하고, 무언가를 보고 돌아와야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런것에 자유로운곳이 발리 인것 같습니다.

굳이 하지 않고 굳이 보지 않아도 ......

발리를 생각하면 그냥 마음을 편안하게 머물다 올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암튼 저희 같이 정보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해 생기는 것 없이 우물을 파시고 있는
분들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더욱 더 발전하시길...
  • profile
    escape 2005.08.25 09:24 추천
    반갑습니다. 가입하신지 오래된 분이네요. balisurf은 처음 시작했던 그 순수한 빛을 잃지 않는것이 제 작은 바램입니다. eusa_angel.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