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2016.04.12 15:02 댓글:5 조회:1,307
  지금 꾸따에있습니다 한달 일정으로 여행왔는데 벌써 보름이 다되어가네요 도착 다음날 바이크 빌려서 기름이 업어서 주유소에 기름넣어로 갔습니다  full 넣어달랫더니 기득넣어봣자 이만루피면 되는데 기름넣는 나이드신 할아버지 저보구 어디에서 왓냐고 물어봐서 대꾸도 안하고 기름 미터기쳐다보는순간 사만 삼천루피 나오더라고요 어이가업어서 이만루피 주니까 계기판 가리키면서 사만삼천루피달라하네요 제뒤에 사람도 많고 실랑이 하기가 뭐해서 던져주고 왓는데  돈을주머니에 넣으면서  씨익 웃는게 정나미가  뚝떨어지더군요  발리매년마다  오면서 이런일 처음입니다 이젠주유소 에서까지 사기라니 얼마되진 안치만 기분더럽더라고요  발리에서  바이크  주유하시는 분들 조심 하시길 바래요 필요한 만큼만 넣는게 속편합니다
  • apfhd2727 2016.04.18 10:43 추천
    이런.. 기름 넣을때 조심해야겠네요. 아예 처음부터 2만루피어치만 넣어달라 이렇게하면 사기당하지 않을까요? yellow_emoticon (4).gif
  • acovivid 2016.04.20 11:55 추천
    만오천 루피 충분하더군요~~^^ 저는그뒤로 full 안합니다
  • boardfx 2016.05.26 11:21 추천
    저런...
  • 레디 2016.09.23 14:08 추천

    primium 말고 pertamax로 넣은 것일 수 있습니다. pertamax 줄에 섰거나.. 아니면 주유직원이 어떤 기름을 넣을거냐.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어서 pertamax로 넣은 게 아닐까 싶네요. 오토바이 cc에 따라 다르겠지만 뻐르따맥스로 넣으면 3만~8만까지도 나옵니다.
    웬만한 낯짝 아니면 뒤에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사람 많은데서 그렇게 대놓고 삥땅 치기 어렵구요.

    그리고 돈을 주머니에 넣은것은 자기가 꿀꺽했다기보단 주유소는 보통 손에 쥐고 있거나 주머니에 넣어놓거나.. 그렇게 합니다.

    돈 박스에 넣으면 주유기마다 돈이 섞여서 나중에 오히려 정산이 안맞을 수도 있고, 분실의 위험도 있거든요.

    만약 삥땅의 의도가 전혀 없는것이었는데 님께서 그렇게 기분나쁘다며 돈을 던지고 왔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억울하고 황당할까요? 조심하는 것은 좋지만 무적정 의심하는 것은 오히려 주의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 profile
    escape 2016.09.23 14:50 추천

    기름 넣기 전(주유구 열면서...)에 미터기 확인부터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끔 미터기를 0로 리셋하지 않고 그냥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