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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10.02 11:22 조회:761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도 안 풀고 이너~넷을 하네요. 홍홍
10박 11일, 이상한 마력의 발리에 빠져들었습니다.
동생은 가루다 항공 스투어디스나 호텔리어가 되어 발리에서 살아야겠다고 난리네요.
오분에 한 번 꼴로 발리로 돌려보내달랍니다 -_-;
서핑의 휴유증으로 몸살이 난 젤라,
멀쩡해지면 후다닥 좋은 후긴 아니어도 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 떼갈사리에서 우드펙커woodpecker님을 뵈었어요. 굉장히 차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_+/
좋은 여행 하고 가셨나 모르겠네요. 일단 반가웠는데!!!
여러 발리서프 선배님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계획한 거 거의 다아 하고 왔어요!!!


안젤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