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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016.08.28 19:53 추천:6 댓글:2 조회:534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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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NTT주 재래시장 풍경을 담았는데, 
우리나라 70년대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 지저분하고, 어수선하고 ...
그러나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좋았습니다.

- 두 달만 머문다면 이 참치를 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보내주었습니다. 
- 그리고 엄청큰 아보카드가 3키로에 3천원정도 하네요.
-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단맛이 좋은 바나나. 삐상마스.
- 작고 매운 고추. 그러나 매운 맛이 한국고추와 다름. 이 고추를 토마토 넣고 갈아만든 소스 '삼발'이 그립네요.
- 바나나 꽃과 동부(한국에도 있음) 
- 상추와 오이. 상추는 한국 상추에 비해 너무 연함.
- 채소로 먹는 빠빠야
- 사각형으로 잘게 썰어 파는 두부
- 가지와 빠빠야, 오이채
- 토마토, 고추, 호박등이 보이네요
- 시장안에서 수레를 끌고 다니는 모습
- 수산시장 바닥에 펼쳐놓고 파는 생선들 
- 생선 아가미에 끈을 엮어 어깨에 메고 다니며 판매
- 나무 뿌리로, 감자와 고구마 중간 맛이 남.
- 생선들
- 재래시장의 복잡한 모습
- 생선을 어깨에 메고 팔러가는 모습
- 코코넛으로 기름짜는 가게
- 양배추
  • 발리바다 2016.08.30 13:08 추천
    돼지고기도 팔고 있는 것 보니 시장이 꽤 큰 곳인가봐요.
    사진 정말 재미있게 잘 구경했습니다.
  • gracechoiilgyu 2016.08.30 15:41 추천
    NTT주 주도인 '꾸빵'의 재래시장과 티모레스테 국경근처의 아탐부아 시장에서 찍었습니다. 닭, 소고기, 다 팝니다. 대형 정육점에서는 냉장고에 넣고 파는데, 재래시장 가판에서는 닭, 소고기, 돼지고기 그냥 가판에 놓고 판매하는데, 다행이 그날 다 팔면 좋지만, 다 팔리 못할 경우 상하지 않을 지 염려됩니다.

    작년부터 꾸빵에도 마타하리, 하이퍼마트등 대형마트들이 들어왔는데, 그래도 시장하면 재래시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