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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008.02.08 15:43 댓글:2 조회:2,748
기아냐르에  있는  '러비비치' 라는  곳이예요.
우리나라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  있는  검은  모래처럼  이곳도  검은  모래로  유명한데  만성리 해수욕장  모래보다  훨씬  가늘고  고와요.
저녁  무렵인데  고기잡이  떠난다네요.  파도가  너무  세어서  살짝  걱정스럽기도...
두명이서  배에  타고  나머지는  거친  파도를  넘겨주는  동네  사람들이예요.
하나, 두울,  셋,  파도 너머  저멀리로...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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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na 2008.02.08 20:31 추천
    신기하게도 새벽이 아닌 오후늦게 고기잡이라...으음...?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사진으로 보는 비치가 아름답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요...
  • woodaisy 2008.02.08 21:48 추천
    네,밤새 고기잡아서 새벽에 돌아온다고 하대요.
    그 해변으로 쭈욱 씨푸드 식당이 있었는데요..
    짐바란하고는 또다른 분위기의 해변입니다^^
    이깐 바까르를 비롯해서 생선 사떼, 어묵국, 생선찜, 깡꿍...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밥도 고구마밥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