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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MaxFly Lv.12
2005.08.31 23:14 댓글:2 조회: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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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리 클럽에 위치한 테러 추모비 입니다.

발리 여행중 르기안 거리를 거닐다 이부근을 지날때 어떤 로컬 청년이 

Bob Marley의 No woman no cry를 부르더군요.그래서 문득 뒤돌아보니 이곳이 테러 추모비라고..

발리 테러에 한국인 희생자도 두명이 있다고 얘기해 주더라구요.같은 한국인인 저도 모르고 지나칠뻔한게
부끄러웠읍니다.ㅠㅠ...

오늘 문득 No woman no cry를 듣다가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

밑에 테러범 사진도 올렸으니 여행중 보시면 잡으시거나(?) 신고하시길...
  • profile
    escape 2005.09.01 00:23 추천
    MaxFly 개인 사진첩에 올리신 사진들 재미있는게 많네요. ^^ 잘 봤습니다.
  • hon6996 2005.09.08 01:46 추천
    서로가 미워하지 않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