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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12:23 댓글:5 조회:4,952
개인적으로 발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여행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발리 자유여행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요.
 
이번에 친한 동생이 결혼을 해서, 발리 자유여행을 추천해줬고, 그 동생이 신혼여행을 발리 자유여행으로 갔습니다. 
 
마지막날에 이 동생이 쇼핑을 하겠다고 말하니까, AGUNG 이라는 가이드가 발리가 라텍스가 유명하다며, 라텍스 쇼핑을 하라고 동생을 꼬셨다고 하네요.
 
잘 모르는 동생은 가이드 말 믿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라텍스 쇼핑몰에 가서, 라텍스 베게를 한개당 20만원 가까이 주고 여러개를 구입을 했구요. (동생말로는 얼마나 한국인이 설명을 잘하는지, 라텍스 제품을 안살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저가 패키지에서 쇼핑몰을 돌려서, 여행객을 뜯어먹던 쓰레기 가이드 문화가 발리 자유여행에까지 번져서, 정말 씁쓸하네요
 
가이드 이름은 "AGUNG", 가이드 회사 이름은 "AGUNG BALI TOUR" 라고 하는 회사라고 하네요.
 
회사에 소속된 가이드가 여러명인지, 가이드가 여행 기간 동안에 3번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 가이드와 가이드 회사는 절대 피하시길 바랍니다. 
  • hurculi1 2015.11.05 14:23 추천
    아주 전형적인 방법에 당해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 hwangpilot59 2015.11.10 00:26 추천
    잘 읽었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 청아 2015.11.15 20:21 추천
    라텍스는 제가 책에서 읽기로는 태국의 남부와 말레이시아가 괜찮다 들었습니다만...흠...무슨 라텍스베개가 20만원씩이나 말이죠...'아궁'이라는 이름값도 못하는 사람이군요...아궁산이름을 따라서 지었다는 것은 신분이 낮은 편은 아닐텐데요...중간이상급 출신의.../모객한 여행사에 전화해 보신 후에 전화해 보세요...
  • mshy719 2015.11.26 13:07 추천
    저도 진짜 개인적으로 발리를 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서, 이런 글을 보면 참 안타깝네요 ㅠㅠ
  • 청아 2016.01.21 14:27 추천
    발리정보를 잘 아셔서 그러실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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