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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몇몇 가이드 소개 글을 보고 데위와 전화 통화 후
발리 공항에서 미팅 3일간 발리에서 호사를 누리고 왔습니다.
순진한 인상에 물론 여행사에 소속되어 단체 여행객 가이드도
하지만,원래 초심을 잃어 버리기 쉬운게 이 업계의 생리인데도
교과서에 나온 원칙 가이드가 참 좋았고,개인 E-MAIL은 바빠서
볼 시간이 없고 인테넷이 너무 느려 (성질 급한 사람은 사용 불가능)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고,가이드하는 태도로 봐서는 아마 인기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단골이 좀 있지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림 구입을 위해 UBUD에서 수많은 갤러리를 돌아 다니면서
몇 만불에서 몇 만 루삐까지 참 여러층의 그림을 구경했고,최소한 천불이상의
화랑의 보증서가 있는 그림이 그래도 보기가 좀 나았고,나머지는 위작에 제멋대로의
가격에 천방지축의 시장통 그림이 대부분, 수까와띠 부근의 DANASWARI(도매점?)
상점이 DC 안되는 (처음부터 도매가격 제시 깍아주지 안을려고 발버둥-안 깍아 줌)곳이라
좀 믿음이 가는 듯-흥정하기 싫은 사람들은 방문,-
목각은 최대의 목각 갤러리인 이다바구스마르까가 가격 품질면에서 압도적이지만
입구에 있는 가네사 조각상의 가격이 30만불이라고,너무 거대해서..
역시 마스에 있는 WISMAYA(비스마야) 목각갤러리도 조각가도 좋고,가격대비 품질도 괜찮은것
같았음,JANGER 마스크(크고 제법 무겁고,마호가니 목)가 한 900$ DC는 본인의 능력에 달려있음.
한번 방문으로 끝날 사람은 많이 깍고,자주 방문해서 친분을 쌓고 작품으로 생각하면 적당히
존중해주면서 구입하면 뒷 거래시 아예 바가지 없이 받을 가격만 CALL함.
실제로 자세히 보면 같은 조각상이라도 몇 십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하는 조각가의
추천 작품이있음(목재의 재질 조각 솜씨등등).
우리나라하고는 마인드가 달라서 모든게 불교(힌두교) 관련된 조각으로 보이는게 구입을 어렵게하는
이유인것 같고...
참 발리에있는 사파리공원에 갔는데, 가이드는 무료입장이 되고,운전사는 유료로
1인당 35$,올라 가다 보면 코끼리,호랑이,사자등 사파리 흉내 공원이었는데,문제는 공원내
식당의 밥값이 맛도 없는데 가격은 비싸고..나시고랭이 8.5만루삐에 수박주스3만루삐에
부가세 10%..가지 마세요.TSAVO LION RESTAURANT-침 흘리고 자고있는 숫 사자를 보면서 식사
할수있는 곳인데-혹시 가시는 분 참조.
울루와뚜 에서 한국노래(만남,최진희의 사랑의 미로,장윤정의 어머나)를 좋아하는 잔띡(beautiful)데위.
이상 정보는 2009/06/03~07일 까지의 정보입니다.
초심을 잃지않은 가이드라 추천하고 싶네요.
다융삼판 (티엔미미 원곡 으로 옛날 인도네시아 노래)배워가시면 쪼끔은 인기가 있을듯.
뜨리마까시.
전화(한국에서 걸때) 001 .62.813.389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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