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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09:55 댓글:2 조회:2,305
발리 갔다온지 벌써 2주가 됐네요...
전 자유일정으로 갔다오게 되었는데, 보통 동남아 투어 가이드 필요없이 갈수있잖아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항공권과 호텔 예약하고 떠날려고 하다. 마침 발리서프란 좋은 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정보와,
유익한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발리서프 운영자님께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 (_ _) 꾸벅
전 꾸따 하드락 리조트에 머물렀었는데, 바로 앞에 서핑할수있는 장소가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10분거리에 있는 뽀삐스거리에 많은 맛사집샾과 먹거리 샾이 즐비해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정말 잘 놀다왔는데요.. 참고로 맛사지샾은 이곳 발리서프에서 후기로 좋은샾 많이 추천해주셨는데요... 제 생각에는 거의 똑같은거 같구, 가격도 비슷합니다.  
각 샾마다 맛사지 스타일이 틀려서 어느곳이나 특징있고요.... 굳이 어느 한곳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또한, 맛사지값 정말 저렴하고요. 발리니스맛사지 강추입니다. 풋마사지와 가격은 동일이구요..
참고로, 뽀삐스거리 많이 나오잖아요.. 블루버드 택시타고가야한다. 사람조심해라.. 등등
나름 걱정을 조금 하긴 했었는데요... 반나절 거리투어하니까 금방 길외워지고, 사람들이 착하고, 친절해서 전혀 걱정하실 필요없다구 생각합니다.

발리에서 정말 강추하고싶은것이 있는데요..
어느 여행이던 가보고 싶은 행선지 동선만들다보면, 이동수단  걱정하게되고,  스케일 다시 수정하고  등등 근심들 많이 하시잖아요.. 발리에서  가장 좋은점이 바로 현지 가이드를 통해서 내맘대로 모든걸 누릴수있다는건데요..

제가 추천하고싶은 가이드는 로버트구요... 한국이름 봉식이 입니다.
요즘 cf에 봉식씨 많이나오잖아요... 푸근하게하고  맘 편하게하는 인상과 행동이 딱입니다.
저도 여행 떠나기전 3일전에 급하게 가이드에게 이메일 보내서 겨우 일정잡았는데요.. 이친구 26살 청년이고요 ..
무엇보다 정말 성실하고, 한국 문화를 너무 사랑합니다. 
여행코스도 잘 잡아주고, 무엇보다 한국어 구사능력이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충청도 사투리 정말 좋아합니다. ㅇㅖ를 들어 그랬어~~~~~~유~~~ 하면 5분동안 혼자 포복졸도 하고요 ㅋㅋ
아마 후회하지 않으실껍니다.^^

참고로, 전 첫째날과 마지막날 같이했는데요. 마지막날은 호텔 체크아웃시간이 12시래서 2시에 봉식씨 만나기로 하고 맛사지 한겜받고나서 같이 마지막 투어(울루와뚜사원) 했는데요,  밤 8시까지 같이 저녘먹고 우붓거리 구경하다. 8시쯤 공항까지 픽업서비스 해주고, 저의 입국심사 끝날때까지도 밖에서 배웅해주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예약할때에는 아래 이멜 주소와 직접 전화하셔도 문의하셔도 되는데요... 이친구가 보통 한국시간으로 11시쯤 되야 일 마치고 전화받을수있어요. 이메일 확인도 마찬가지고요.. 이멜은 간단 중학교 영어만 해서 보내도 충분하니까 영어 어려우신분들 전혀전혀 걱정하지마시고요^^
암튼, 처음 떠나는 여행 맘고생하지마시고, 저처럼 봉식이랑 같이하면 아마 후회없을듯 합니다. 그럼 좋은 여행되세요^^*

이름 : 봉식이
나이 : 26세 순수청년(여친없음)
전번 : +62-085-857-110311 / +62-361-8040152
E-MAIL : "Dewa Putra"<maerung_korea@yahoo.co.id

요금은 8시간에 : 40불입니다.  차도 신형이고, 약속시간도 잘지킵니다. 그럼 20000~~~~~~
 



  • neokai7 2009.08.26 00:46 추천
    저도 하루 우붓 관광했는데, 편하게 관광했습니다.
    말씀 잘하시는 분이면 재밌게 대화하실 수 있으실 듯 ㅎ
  • tomato40kr 2009.08.25 16:55 추천
    저도 로버트씨 추천합니다^^
    과묵할땐 무지 과묵하면서도 은근히 웃겨요...ㅋㅋ
    재밌으신분..^^
    저희땐 새벽3시비행기였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1시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
    잘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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