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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01:15
댓글:11 조회:4,308
이번이 4번째 발리 여행 이었습니다.
항상 패키지 여행만 하다보니 갔던 곳만 가게되어서 이번 여행에서는 발리서프에서
얻은 정보로 뱀부코너도 가보고 하루 가이드를 섭외하여 우붓 라이스테라스 브두글
따나롯 사원 구따등을 돌라보았습니다.
이제 가이드 소개를 해야 겠습니다.
저도 밭티서프인지 아쿠아에서인지 ROBERT에 대한추천을 보고 하루 관광을 햇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ROBERT란 친구는 호텔학교를 졸업하고(그곳 학제는 잘모르겠지만) 한국어를 독학
으로(한국어가 약간 서투르지만 의사소통에는 문제 없었슴) 젊은 총각이엇습니다.
마침 하루관광 일정이 녀피데이 전날이어서 가는길이 여기저기 통제되는곳이
많았지만 골목 골목을 돌아서 발리 구석 구석을 잘 구경 할수있었습니다.
발리를 4번 여행하면서 여러 가이드들 대부분이 만족스러웠지만 ROBERT는 꼮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강추.
하루 가이드비는 450,000RP를 지불했고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해도 굳이 사양해서
나중에 약간의 팁을 주었습니다.
요즘은 한국 관광객이 많이 줄어서 일주일에 2-3번 밖에 스케즐이 없다고 하더군요.
연락처; E-Mail ;maerung-Kopea@yahoo.co.id Phone ;62-361-8040152
-
공항픽업도 가능한가요?
-
로버트.....^^
반가워요.... 칭찬 받을만한 성실한 청년이죠,,,,
언제나 또 발리 갈 수 있을런지요.... -
저희는 다니면서 점심식사 같이했어요.
3번까지 거절하면 한국스타일 아니라고 하니까 부끄러워 하면서 응하던걸요.ㅎㅎ
싸고 맛있는 식당 많이 알고있어서 즐겁게 우붓투어했어요.
사진 보내줘야 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
미안요 로버트,,,ㅡㅡ -
참 성실한 청년이지요..
애들하고도 잘 놀아주고..
지난번 발리에서 영어교사 연수할때 혼자 도서실에 있는 아이가 걱정 됐는데 로벳이 잘 챙겨주고 놀아줘서 덕분에 한시름 잊었지요.
한국말도 잘 해서 울 아들이 참 좋아 했어요..
로벳! 담달에 민창이랑 현창이까지 가는데 그때 또 보자!! -
로버트네요..
지난번 신행때 재미있게 투어했던 가이드죠..
너무 친절하고 성실해서 발리에 대한 인상이 더 좋았던 여행이었죠.
그 어렵다는 한국어를 독학으로 배웠다는 노력에 점수를 많이 주고싶어요.
건강하세요......!! ^ㅡㅡ^ -
저도 로버트와 3월말에 같이 다녔는데 칭찬 받아 마땅한 친구 맞아요...맞구요
요즈음 불경기라 한달에 가이드 예약이 몇번 안된다 하더라구요...그래서 시골에서 농사 짖기도 하고 부모님 도와 드리다 예약이 들어오면 올라온다 던데....많이 도움주면 좋겠네요......여러번 칭찬 해도 모자랄 청년이예요...다음에 가도 다시 함께 하고 싶어요 -
요즘 손님이 많이 줄었다던데 메일 확인을 오랬동안 안했보네요..
전화 번호는 62 361 8040 152 입니다.. -
5월 말에 발리에 가서 이메일로 연락했더니 메일이 리턴되네요 안되네요.혹시 이메일 알고계신분 은 좀 가르쳐 주세요//
-
maerung_korea@yahoo.co.id 입니다.
로벳 블러그에 들어가서 쪽지로 보내셔도 확인하더라구요.
전화는 현지폰이라 지역이 먼 곳으로 가거나 운전하고 있는 동안에는 못 받을수도 있으니 메일을하시는게 확실하겠네요.^^ -
이분 영어도 하시지요?^^
kath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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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가 참 침착하고 성의있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이렇게 리뷰에서 로벳 이름이 등장하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