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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1:34 댓글:1 조회:2,017
7월 마지막주에 6박 8일로 발리에 다녀왔지요..
완전 꿈 같던 시절...
처음 발리에 가는 것이라서 발리서프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구요
우리의 교과서 인사이드 발리도 열심히 읽었지요..

자유여행으로 숙소와 비행기 모두 각각 골라서 여행을 해서
가이드를 하루나 이틀 정도 생각하다가 하루만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려고
발리 서프에서 추천한 릴리에게 연락을 했었어요.
근데 그날 릴리가 스케줄이 있어서 안된다고 친구를 추천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난 가이드가 라낭입니다.

25살 청년이구요. 한국말도 잘 하고 영어도 잘 하고... 한국말 열심히 배우고 있다 하구요...
정말 친절하구..
저희는 우붓에서 짐바란 풀빌라로 이동하는 날 하루 투어 신청해서
고아가자, 구눙까위, 낀따마니, 브라딴 사원(낀따마니 있는 데 있는 사원이름이 맞나요? 아... 벌써 가물가물...),
부두굴, 짐바란 풀빌라까지...
다 돌아 주었구요
처음 가보는 길이라면서도 친절하게 가 보자고 하면서 다 돌아주더라구요..
시간 되면 발리대학까지 가준다는 걸 저녁이 되어서 미안한 맘에 그냥 풀빌라로 들어왔어요...

8시간 기본으로 40$이구요..
한 시간 추가사 5$ 씩 더 추가되는 게 공식적인 비용이구요.
부두굴 가는 길에 함께 찍었던 라낭 사진 있어 올립니다.


balisurf.net


His name is Lanang
Phone 081 79701 227
Email: budha_0209@yahoo.com

(사진과 연락처 모두 라낭이 동의된 것입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여행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