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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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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잘란잘란님이 마데를 소개했는데 저또한 마데를 소개 하겠습니다.

저도 시아룰과 연락하여 가이드 신청을 신청했더니 본인은 스케줄이 차 잇어서 본인의 스텝과 하면 어떻겠냐고 하길래 그렇게하기로 했습니다.

가이드의 이름은 마데로 발리서프에 올라와 는 시아룰과 마데의 사진을 A4용지 크기로 큼지막하게 복사해서 발리로 가지고 갔습니다.

투어하기로 한 날 올시즌호텔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진 속의 마데가 나타나길래 반갑게 달려 갔더니 다른 한국사람의 가이드를 하기위해 나왔다며 발리에는 마데가 많다고 하면서 그 손님과 자리를 떠나 버렸습니다.

분명 사진속의 마데가 맞는데 다른사람과 가버리고 그러는 중에 누군가와 우리 일행한테와서 누구를 찿는 모양인데 우리가 아니라고 말을하니 옆으로 가더라구요.

10분 정도를 기다려도 내 이름을 찾는 사람도 없고 아까 우리한테 물어보던 사람도 계속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양이어서 혹시나 싶어 가서 물어보니 본인이 마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후사정을 이야기하니 시아룰 스텝중 마데가 두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3일동안 발리에서 계속 다녔습니다.

시아룰의 스텝 중 자기는 3번째 스텝으로 하루 한팀 예약이면 시아룰이 나가고 두팀이면 시아룰과, 잘란잘란님이 소개한 마데가, 세팀이 되면 자기한테 차례가 온다고 합니다.

balisurf.net

연세가 82살이신 저희 친정아버지와 마데의 사진입니다.
  • 잘란잘란 2007.08.22 20:31 추천
    아 그렇쿤요~ㅋㅋ
  • jhseo007 2007.08.23 09:53 추천
    ^^저번글에 있는 마데를 상상하고 사진봤는데..다른 마데군요^^
    발리사람들 이름은 까덱 꼬망 끄뜻 뿌뚜 거의 이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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