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이드/기사
이곳에는 여행자가 경험한 가이드/기사에 관련된 글 또는 가이드가 직접 광고를 올릴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여행자인 것처럼 내용을 쓰거나 여러 아이디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발리서프는 책임이 없음"을 알립니다.

회원 가입하고 바로 가이드 추천글 올리시면 글과 아이디 삭제합니다.

2014.08.03 23:10 댓글:1 조회:2,453
어제 발리 여행 마치고 돌아왔어요. 쿠라쿠라 버스 이용해서 우붓가려고 아무런 준비도 안했다가 쿠라쿠라 버스가 휴업중임을 나중에 알고 당일 아침 호텔 리셉션에 부탁했어요. 10시간에 $50 냈고요. 가이드라기 보다는 기사님에 가까웠어요. 커피 농장 가봤냐고 물어보기에 전날 레프팅 가는 길에 이미 한 번 들린터라 갔었다고 하니까 그 뒤로는 아무것도 안 권하셨어요. 묻는 질문에도 잘 답변해주시고 대체적으로 친절하셨어요. 조용히 운전에 집중하시는 타입이라 이동중에 푹 잘 수 있어서 좋았어요^^ㅋ(약간 과묵한 농사꾼 느낌?) 마사지랑 점심 먹을 때는 정확히 몇 시간 뒤에 어디서 보자고 말해놓고 편히 놀다가 만나서 같이 이동했어요. 왕궁이랑 우붓 시내 구경할 때도 한시간반 뒤에 멍키포레스트 앞에서 보자고 하고 저희끼리 구경했고요. 당일 투어 마치고 공항픽업도 부탁드렸고 $10에 했어요. 일반택시 미터로 가면 더 싼 것은 알고 있었지만 호텔로 픽업오고 시간도 잘 지켜주셔서 이분께 했고 잘 돌아왔어요^^ 결론적으로 하루 차량렌트(기사님 포함) 잘 한거 같아요. 우붓에서 마사지 샾 전화번호 알려드렸더니 데려다 주시고 식당도 말씀드렸더니 데려다 주시고 중간중간 이동도 편했어요. 아마 그냥 쁘라마 버스나 쿠라쿠라 버스 이용했으면 우붓에서 돌아다닐 때 번거로웠을거 같아요. 어차피 저흰 3명이라 왕복 요금 계산해봐도 차량렌트랑 많이 차이 안났거든요. 영어로 의사소통 어느정도 하시니까 크게 문제는 없으실 거에요. 골목길 잘 아셔서 요리조리 잘 다니시는 것도 장점!

Nyoman Jus (요만)
TELP +62 361 8096982
HP +62 081 2397 1394
email: NyomanJus@hotmail.com

Home Address: Perum Padmayana blok C No. 26, Jl. Imam Bonjol - Denpasar (Belakang BLK)
Home Telp +62 361 756559
  • tasty99 2014.08.20 18:41 추천
    저도 jungmanna님 글보고 Nyoman에게 연락해서 8/14~19 잘 다녀왔습니다 ^^
    조용한 성격에... 묵묵히 할 일 다 해주는...
    미리 일정을 짜가신 분에게는 딱인 분입니다.
    시간 좀 over했지만 하루 $50 만 계산해서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 친철한 발리 현지 가이드 추천!!! WIGUNA 고맙습니다.!!! lovelykiss 07.08 1,557
248 친절한 만득아저씨 부부~ [10] jae0718 06.15 1,951
247 친절한 가이드 구스형님 [1] mn5209 06.29 3,442
246 친절한 KETUT 께뚯(카톡:balidriver) 기사님을 추천합니다! 완전 강추!!! [1] lainend 09.29 1,389
245 친절하고 진실한 가이드 마데(카톡아이디 ariek1510)!! [1] lovehm84 09.24 1,531
244 추천해요!!! rabbit0479 08.26 2,746
243 추천해요 우리 이쁜 현지 가이드 산뜨리~~ [3] hongdyz 09.11 3,708
242 추천하고픈 가이드 분이랑 택시 기사님이요 ^^ [7] salgu79 03.22 5,267
241 첫 해외여행, 정말 즐거웠던 발리 여행^^ [4] jihyun978 09.11 2,931
240 처음 써보는 가이드이야기 (단우) [3] helmet02 11.06 3,455
239 착한 여동생같은 가이드...혜교 씨 [7] sun 12.25 5,455
238 차량기사 추천 lampz 08.10 2,354
237 차량+기사 afgahn 07.22 3,912
236 차량 가이드 와얀(Wayan)과의 두번째 만남~ [2] hwarang2 08.06 5,326
235 짜증났던 가이드 [24] bigbear72 05.07 5,957
234 제친구인 가이드 "구스"를 추천합니다. [4] quftoaaka 03.11 3,133
233 제 동생 아딧 소개합니다. [2] builder 01.20 4,029
232 제 가이드 라낭과 여행사진.. [3] pierroty 03.17 2,585
231 정말 친절한 다르마완씨~ ashley08 01.02 3,019
230 정말 최악의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덕분에 애인과 깨지게 생겼습니다. [13] meime12 07.14 3,887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